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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뇌물' 정옥근 징역 4년 법정구속…"청렴 저버린 범죄"(종합) 2017-02-02 11:42:15
"강덕수 전 회장 등 STX 관계자들 역시 이런 업무 현황과 관련성, 음성적 혜택이나 이익을 기대하고 유례를 찾기 힘든 거액을 후원하기로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이런 상황을 볼 때 STX와 정 전 총장은 상호 묵시적 인식, 양해하에 부정한 청탁을 주고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분식회계' STX조선, 주주들에 49억 배상하라" 2017-01-25 11:03:03
부장판사)는 소액주주 290명이 STX조선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총 49억여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STX조선이 매출원가를 과소계상하고 선박 제조공정 진행률을 상승시켜 매출액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분식 행위를...
STX 소액주주, 강덕수 전 회장 상대 손배소 패소 2016-11-08 17:58:13
소액주주 4명이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과 감사를 맡은 삼정회계법인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장씨 등은 “강 전 회장 등은 2011년 7월께 stx 주가가 최고 3만원 가까이 오른 뒤 조선업 불황으로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는 미공개 중요 정보를 알고 있었는데도 2013년...
[기로에 선 한국 해운산업] 증인만 47명…8일 '구조조정 청문회', 대우조선·한진해운 책임 공방 예고 2016-09-08 03:19:40
감사실장, 강덕수 전 stx 회장, 김노식 전 stx 재경본부장, 변용희 전 stx그룹 cfo,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 김현석 한진해운 재무본부장△기타 : 함종호 안진회계법인 대표, 김교태 삼정회계법인 대표,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대표,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8·15 특사서 정치인 배제…김승연·이재현 포함 '주목' 2016-08-02 18:44:28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담철곤 오리온 회장,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이다. 이 가운데 사면 대상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사람은 한화그룹의 김 회장과 최근 가석방된 sk그룹의 최 수석부회장, cj그룹의 이 회장 등이다.최 수석부회장은 이미 풀려난 상태여서 복권을...
[Law&Biz] 대형 로펌들 "김영란법 특수 잡아라" 2016-08-02 17:32:30
설명했다.법무법인 율촌은 강덕수 전 stx 회장 분식회계 혐의 무죄 등을 이끈 부장판사 출신 최동렬 변호사(20기)가 ‘형사 및 기업 컴플라이언스팀’을 이끌고 있다. 김세연·박은재·손도일 변호사 등 10여명이 구성원이다.법무법인 화우는 헬스케어·건설·금융·국방 등...
[Law&Biz] 굵직한 기업소송 극적 승리…율촌의 힘은 '그룹간 협업' 2016-07-26 17:35:09
불허한다. 2조원 분식회계 등 혐의가 있는 강덕수 전 stx 회장을 대리해 2심에서 대부분 무죄로 이끌었다. 횡령 및 배임혐의로 실형을 살던 김승연 한화 회장은 파기환송심까지 이끌어 집행유예를 받아냈다. 최근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처남을 통해 약 8억원의 뇌물을 공여했다는 혐의를 받은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무혐의...
[마켓인사이트]STX조선해양 옛 지주사 ‘포스텍’ 법정관리 … 지역 협력사 600여개 위기 2016-07-05 18:09:00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포스텍은 과거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지분 70%를 보유했던 회사다. 강덕수 전 회장은 포스텍-(주)stx-stx조선해양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해왔다. 주요사업은 조선 통신망의 네트워크 설치 및 기자재 조립으로 매출은 주로 stx그룹 계열사를 통해 이뤄졌...
홍만표 구속기소, 5억원대 변호사법 위반…15억5천만원대 탈세 2016-06-21 08:11:45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강덕수 STX그룹 회장 사건 등에서 선임계 없이 거액의 불법 수임료를 챙긴 사실이 확인됐다. 이렇게 챙긴 미신고 수임료 중 30억원은 홍만표 변호사가 소유한 부동산업체 A사로 흘러 들어가 부동산 매입에 사용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검찰은 형사처벌과 별개로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법정관리 간 기업은 살아나는데…'무용론'에 휩싸인 자율협약 2016-06-03 18:27:55
신화’로 불리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은 나란히 경영난으로 그룹이 와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지금 다른 길을 걷고 있다. 윤 회장은 (주)웅진(옛 웅진홀딩스)을 되찾으며 그룹을 빠르게 재건하고 있지만 강 전 회장은 재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두 사람이 다른 길을 걷게 된 데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