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재킷 입고 등장한 김정수…"제2의 불닭신화 쓰겠다" 2025-01-10 18:09:45

강릉의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무대에 올라서자 150명의 청년이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쇼트커트에 불닭 브랜드 색상인 빨간 재킷을 입은 김 부회장은 “6·25전쟁 직후 배고픈 국민을 위해 삼양이 국내 처음 만든 라면이 불닭이란 브랜드로 재탄생해 세계적인 문화 현상이 됐다”고...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빨간재킷 입고 #불닭 #부회장 #브랜드 #삼양식품 #매출 #개발 #제품 #헬스케어 #중국

금융위기 극복 주역 '쓰리최'…17년 만에 의기투합 [관가 포커스] 2025-01-10 11:08:38

되기도 했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최 전 위원장은 2022년부터 율곡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최상목 정책보좌관은 박근혜 정부 때 기재부 1차관을 지낸 후 문재인 정부에선 칩거하다가 윤석열 정부 들어 화려하게 부활했다. 현 정부 첫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지낸 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금융위기 극복 #최중경 #정부 #경제 #최종구 #장관 #대사 #권한대행 #한국 #금융위기

58년 가수 인생 마무리…나훈아 마지막 서울 콘서트 '스타트' 2025-01-10 06:43:02

대전, 강릉, 안동, 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해왔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그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이다. 나훈아는 스스로 밝힌 데뷔 연도인 1967년 이래 '무시로', '잡초', '홍시', '테스형'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내며 시대를 풍미했다. 2020년에는 KBS2 추석...

• 뉴스 >
• 바로가기
• #58년 가수 #나훈아 #콘서트 #은퇴 #마지막

나훈아, 마지막 무대 선다...오늘부터 은퇴 콘서트 2025-01-10 06:11:18

콘서트를 진행해 대전, 강릉, 안동, 진주, 인천, 광주 등 전국 각지의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해왔다. 그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나훈아는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나훈아는 1967년 이래 '무시로', '잡초', '홍시', '테스형' 등의 히트곡을 꾸준히 내며 시대를 풍미한 가수로...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나훈아 마지막 #나훈아 #콘서트

류진 한경협 회장, 트럼프 취임식 간다 2025-01-09 18:25:50

9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한경협의 청년 비전캠프 행사 '2025 퓨처 리더스 캠프'를 주최한 자리에서 기자와 만나 "18일쯤 출국할 예정"이라며 "취임식에 참석하고 미국 행정부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맨’으로 불릴 정도로 무역파트너국 전체에 10~20%의 보편관세 부과하겠다고...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류진 한경협 #회장 #미국 #트럼프

"2박 3일 함께하며 선배들 기업가정신 배워요" 2025-01-09 17:59:36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9일 강원 강릉에서 열린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사진)에서 세상을 바꾼 청년 기업가정신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류 회장은 “미래 리더는 미래에 대한 꿈으로 시작하지만 꿈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건 도전과 열정, 그리고 소통”이라고 말했다. 퓨처...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2박 3일 #회장 #의장 #기업가정신 #캠프 #한경협 #참여

한경협, 청년 '퓨처 리더스 캠프'…"미래 밝히는 출발점 되길" 2025-01-09 17:18:15

임성호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오는 11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2030 청년 150명이 참여하는 '2025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150명의 참가자는 대학생,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군인, 의사, PD 등...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한경협 청년 #캠프 #미래 #청년 #글로벌 #한경협

'온탕'된 바다…한반도 기후 바꿨다 2025-01-09 10:21:19

바뀌었다. 기상청은 서울·부산·대구·인천·목포·강릉 등 1900년대 초부터 기상관측을 한 6개 지점만 두고 연평균 기온을 산출해도 역대 1위에 해당했다고 설명했다. 6개 지점 중 가장 늦게 기상관측을 시작한 강릉에서 관측을 시작한 때가 1911년이니, 113년 만에 제일 더운 해였던 셈이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39온탕39된 바다한반도 #작년 #강수량 #기온 #고기압 #연평균 #우리나라 #평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