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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윈드 "미 대선 영향 없다…친환경 에너지 대세" 2024-04-01 17:59:17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강미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씨에스윈드가 호주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신규 생산기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커지는 해상풍력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겁니다. [김성권/씨에스윈드 회장: 호주는 지금 준비해 내년 하반기 진출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부터 하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씨에스윈드 "올해 매출 2배 성장…호주·사우디 진출" 2024-04-01 14:50:38
내용, 씨에스윈드 창업주인 김성권 회장을 인터뷰한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한 해 동안 매출을 두 배로 늘리는 게 쉽지 않은데요. <기자> 씨에스윈드는 풍력타워 시장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입니다. 현재 미국, 베트남 등 전세계 8개 국가에 생산시설을 갖췄습니다. 씨에스윈드는 바람...
배터리 가동률 70% 아래로…"보조금 빼면 1분기 적자" 2024-03-26 18:10:22
적자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입니다. 강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지난해 평균 가동률은 69.3%. 가동률이 60%대로 내려앉은 건 4년 만입니다. 지난해 1분기 77%를 비롯해 3분기까지 70% 중반을 유지한 것을 감안하면 4분기 가동률은 60%대도 위태롭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전기차 수요 감소로...
금호석유화학 주총 박찬구 압승…"새 사업 발굴" 2024-03-22 14:19:32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미선 기자! 주총 상당히 늦게 끝난 것 같은데 어떤 상황이었던 건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가 개최된 서울 시그니처타워에 나와 있습니다. 9시에 열려야 할 주주총회는 1시간 넘게 미뤄져 10시에 개회됐습니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측과 그의 조카 박철완...
이변 없었다...'철강맨' 장인화號 포스코 출범 2024-03-21 10:46:21
자세한 내용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미선 기자! 주주총회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저는 지금 포스코홀딩스 주주총회가 개최된 서울시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총은 40분 만에 끝났고, 잠시 후 11시 30분부터 장인화 신임 회장의 기자간담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LS그룹, 3년내 4개사 상장...미국 IPO도 추진 2024-03-15 14:11:18
내용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강 기자, LS그룹은 규모 대비 계열사들은 시장에서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았는데, 상장사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기자> LS그룹은 ㈜LS·E1·예스코홀딩스 3갈래로 지주사가 나눠어 있습니다. LS그룹 내 핵심사업을 이끄는 ㈜LS을 보시면요. 직접 거느리고 있는 6개...
LFP 누가 먼저..."LFP용 양극재 내년 생산" 2024-03-07 13:56:50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장을 다녀온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12년 전부터 있었는데, 지난해부터 일반인들까지 참관하는 큰 행사가 됐다고요? <기자> 화면을 보시면요. 인산인해입니다. 579개 국내외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관련 업계 관계자들뿐...
전고체 2027년 양산...시간 걸려도 제대로 2024-03-07 11:37:30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미선 기자. <기자> '인터배터리 2024'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나와 있습니다. 이날 전시에는 국내외 배터리 업체 총 579곳이 참여했습니다. 1년 전보다 100곳 늘어난 수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올해는 중국 배터리 업계가 따라잡기 힘든 전고체 배터리가...
고려아연 배당 놓고 75년 동업자 갈등 2024-03-04 15:17:21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강 기자, 주총 앞두고 양사의 신경전은 매년 있지 않았나요, 올해 유독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자> 올해 주총에서 양사가 처음으로 표 대결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영풍 측은 결의안 중 두 가지 안건을 반대하고 있습니...
3년 간 문턱도 못 넘은 '풍력법'…100조 시장 발목 2024-02-29 18:07:00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지만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해상풍력 특별법' 처리가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 처리에서 무산됐습니다. 4월 총선 이후, 5월 말 21대 국회가 끝나기 때문에 법안 폐기 가능성도 큽니다. '풍력법'은 평균 6년 이상 걸리는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