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달성한 한화에 3전 전승 2019-06-21 21:50:23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학주의 볼넷, 강민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은 무사 만루에서 삼성은 한화 포수 최재훈의 포구 실책으로 1-1 동점을 이뤘다. 박해민의 땅볼을 잡은 2루수 정은원이 홈에 정확하게 송구했지만, 최재훈이 마지막 순간 미트에서 공을 떨어뜨려 득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사 만루에서 구자욱의 내야...
구본혁, 데뷔 첫 안타가 역전포…LG, 삼성 제압 2019-06-19 21:58:37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강민호가 3루수 땅볼로 타점을 추가했다. LG는 1-3으로 밀렸다. LG는 5회 초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형종의 타구가 좌익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면서 행운의 2루타가 됐고, 주자 2명이 득점해 3-3 동점이 됐다. 6회 초 2사 2루에서 구본혁이 2점포를 터트려 LG는 5-3으로 역전했다. 삼성은 6회...
KIA 박흥식 감독대행 "이범호, 중요한 순간에 투입 가능" 2019-06-19 18:13:24
5개 차이로 앞섰다. 현역 선수 중에선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11개, 최정(SK 와이번스)이 10개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이범호의 기록은 깨지기 힘들어 보인다. 박흥식 감독 대행은 "이범호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프로 생활 마지막을 장식했으면 좋겠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범호는 18일 구단을 통해 은퇴를 선언한...
LG 김현수, 프로야구 올스타 투표 1차 중간집계 최다득표 2019-06-17 11:04:26
영광을 안은 선수가 없다. 드림 올스타 포수 부문의 강민호(삼성)는 개인 통산 9번째 베스트 선발을 기대한다. 김태훈·하재훈·로맥·정의윤·고종욱(이상 SK), 두산 호세 페르난데스, 삼성 이학주, kt 강백호와 타일러 윌슨·정우영·고우석·이천웅·김민성·이형종(이상 LG), NC 박민우 등 15명은 생애 첫 베스트 선발...
'득점 빈곤층'으로 전락한 롯데, 탈출구 안 보이는 추락 2019-06-14 09:43:53
허술하게 진행됐다. 3루수 황재균과 포수 강민호를 대안 없이 떠나보냈다.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은 전혀 키우지 않았다. 대신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민병헌을 데려왔다. 외야진은 비교적 자원이 풍부하지만, 내야진이 빈곤하다는 지적을 받는 상황에서 거꾸로 된 영입이었다. 결과적으로 롯데는 해를 거듭할수록 타선이...
김주찬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KIA, 삼성 3연전 싹쓸이 2019-06-13 21:50:44
상황은 2사 만루로 돌변했다. 타석에 들어선 김주찬이나 마운드에 있던 최지광에게 모두 부담됐던 순간, 최지광이 무너졌다. 최지광은 볼만 연속 4개를 던져 허무하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강민호는 2회 선제 좌월 솔로포로 KBO리그 통산 18번째로 250홈런 고지를 밟았으나 패배로 웃지 못했다.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은...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삼성 2019-06-13 21:39:43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삼성 ▲ 광주전적(13일) 삼성 011 000 000 - 2 KIA 001 000 002 - 3 △ 승리투수 = 박준표(1승) △ 패전투수 = 최지광(3승 4패 1세이브) △ 홈런 = 강민호 10호(2회1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3 08:00:05
대안 없이 강민호 보낸 롯데, 그 대가를 치렀다 190612-1119 체육-008323:07 대타 박동원 동점 3점포+김규민 연장 결승타…키움 또 뒤집기(종합) 190612-1124 체육-008423:51 [여자월드컵 전적] 한국 0-2 나이지리아 190612-1125 체육-008523:52 -여자월드컵- '아! 자책골' 멀어진 16강…한국, 나이지리아에 0-2패...
대안 없이 강민호 보낸 롯데, 그 대가를 치렀다 2019-06-12 23:03:49
선택이 잘못됐다고 나무라기는 어렵다. 문제는 강민호가 있을 때 그를 대체할 포수를 전혀 키우지 않았다는 데 있다. 강민호가 떠난 뒤 갑자기 1군 기회를 얻은 포수 자원들은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하기는커녕 부정적인 경험만 계속해서 쌓이며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 나종덕은 롯데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양현종 6이닝 2실점 6승째…KIA, 이틀 연속 삼성 격파 2019-06-12 21:49:10
삼성 포수 강민호의 실책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백정현의 토스를 잡은 강민호가 미트로 공을 확실하게 잡지 못해 홈으로 쇄도하던 3루 주자 나지완을 태그하지 못했다. KIA는 3회 1사 후 김주찬, 프레스턴 터커의 2루타로 얻은 2, 3루에서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안치홍의 좌전 적시타를 묶어 4-1로 달아났다. 이어 6회 1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