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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십고초려' 전원책 한달만에 '셀프 경질'…길 잃은 혁신 2018-11-09 18:58:04
인사들이다. 강성주·이진곤·전주혜 조강특위 위원은 일단 전 변호사와 동반 사퇴를 하지 않고 활동을 마무리하겠지만, 당 지도부 입맛에 맞는 인사로 전 변호사의 빈 자리를 채울 경우 '비토'한다는 입장이다. 이진곤 위원은 이날 조강특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책임지고 조강특위를 마무리하기로...
[ 사진 송고 LIST ] 2018-11-09 17:00:02
서울 김주형 조강특위 참석한 전주혜 위원 11/09 16:16 서울 김주형 조강특위 참석한 강성주 위원 11/09 16:16 서울 김주형 조강특위 참석한 이진곤 위원 11/09 16:20 서울 사진부 '제13회 가래떡 데이 행사' 11/09 16:23 서울 사진부 한국공항공사-에어부산, 제트전환과정 위탁계약 체결 11/09 16...
"당 기강 흔들려" 한국당, 전원책 조강특위 위원 '만장일치' 해촉 2018-11-09 16:05:07
위원이 임명한 전주혜·이진곤·강성주 3명의 조강특위 외부위원들은 해촉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외부위원들에게 해촉 사실을 전했고, 이분들의 의사를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당의 혁신·보수 재건 작업에 흔쾌히 동참할 거라 기대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는 9일 자유한국당...
한국당, 전원책 진퇴 판단 임박…"가급적 오늘 결정" 2018-11-09 11:42:05
최종적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강성주·이진곤·전주혜 위원 등 전원책 위원이 섭외한 외부 조강특위 위원도 함께했으며, 회의는 자정을 넘겨서까지 계속됐다. 김용태 총장은 연합뉴스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오늘 오후 3시 조강특위에서 전 위원이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전 위원의 입장을 확인하고...
한국당 비대위, 전원책에 최후통첩…갈등 분수령 2018-11-08 12:18:36
경우 전 변호사가 섭외한 외부 조강특위 위원인 강성주·이진곤·전주혜 위원이 동반 사퇴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된다면 7명의 조강특위 위원 가운데 외부위원 4명이 모두 사퇴를 하고 조강특위 활동이 좌초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다음 조강특위 회의는 9일 오후로 예정돼 있다. jesus7864@yna.co.kr (끝)...
한중일 우편물 신속통관 전담팀 꾸린다 2018-11-08 12:00:08
생존할 수 있는 생존 전략 등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국 우정사업본부는 3개국 간 발송되는 우편물의 배달정보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에 대한 공동 개발을 제안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합의된 전략사업 추진을 토대로 국제우편분야에서 3개국 간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 김·홍삼, 알리바바와 아마존서 판매 2018-11-05 12:00:23
Kmall24(케이몰24)를 통해 판매되며 연말까지 무료로 배송된다. 아마존에서는 전용 물류배송방식 적용과 상품정보 현지화 등을 위해 대행사를 통해 판매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쇼핑 상품의 글로벌 쇼핑몰 판매로 우리나라 우수상품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이...
한국IT서비스학회, 11월 7일 '추계학술대회' 개최 2018-10-29 18:08:29
추구하는 혁신 및 상생 전략을 소개한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정사업 분야 i-korea 4.0의 확산 정책'을 발표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감정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우체국, 공공서비스 부문 고객만족도 20년 연속 1위 2018-10-23 12:00:39
통해 배달 장소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고품질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믿음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정부기업'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당 조강특위 "고인 물 썩어…선수(選數)·경력 고려 안 해" 2018-10-15 17:46:23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위 외부위원인 전원책·강성주·이진곤·전주혜 위원은 '당원, 당직자,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여러분에게 드리는 고언'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모든 허명(虛名)을 외면하고, 선수(選數)는 물론 그 어떤 경력도 감안하지 않겠다. 오직 국민을 대표할 함량과 소명의식, 열정을 갖추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