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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사건 1년…아동학대 신고 절반 줄었다 2024-07-17 17:53:33
화 및 전문인력 협조 근거 마련 등이다.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서이초 교사 1주기인 18일 “교육활동 침해 및 악성 민원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영연/이혜인 기자 yykang@hankyung.com
"학원보다 재미"…학생·부모 만족한 늘봄학교 2024-07-15 17:44:48
전담 인력 확충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전국에서 일하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이 기간제교사(2276명)를 포함해 총 4396명으로 학교당 1.5명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늘봄학교 강사(총 1만8005명)는 외부 강사가 80.4%(1만4483명)를 차지해 교사 비율은 19.6%로 낮아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연 3600억' 버는 학원도 이럴 줄은…대치동 '충격 상황' [대치동 이야기⑭] 2024-07-15 08:12:31
벌지만 대치동 학원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미니 인터뷰 "앞으로 수험생 10명 중 1명은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가 와도 사교육을 찾는 학생이 있을까요."...
"다양한 산업과 AI 연계…AICE, 효자 역할 톡톡" 2024-07-14 18:28:52
등이 AICE를 활용해 학생들의 AI 역량을 키우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동아방송예술대 홍익대 등이 AICE를 도입할 예정이다. 광운인공지능고와 영등포공고는 교육부 주관 사업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에서 AIoT 과정을 개설하고 이 과정과 AICE 시험을 연계하기로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영어유치원 보내면 실력 향상?…실패없는 교육법은 영어책 독서" 2024-07-14 18:01:51
영어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패턴을 익힌다고 영어를 잘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김 대표는 “독서하면서 내용을 추론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라며 “단순히 지식을 외우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개인 맞춤학습 돕는 AI 튜터…휴넷 '아이런' 서비스 시작 2024-07-14 18:01:22
챗GPT와 연계해 학습 주제에 관련한 외부 지식을 찾아볼 수 있다. 개인 맞춤형 교육 과정도 추천해준다. 아이런은 학습자뿐만 아니라 교육 담당자의 업무 비서 역할도 수행한다. 교육 통계, 결과 분석 등을 포함한 AI 리포트 등 교육 담당자 전용 기능이 연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대교 놀이체육 브랜드 '트니트니'…홍콩에 글로벌 직영 센터 개원 2024-07-14 18:01:11
발달 및 두뇌 활동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교는 2022년 트니트니 프로그램을 베트남에 처음 선보였다. 미국에서 지난해 8월부터 8개월간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홍콩에 이어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도 올해 안에 직영 글로벌 센터를 열 계획이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신입생이 없어요" 수원 동우여고·동원고 통합하나 2024-07-14 18:00:59
결정이다. 경기교육청은 다음달까지 해당 통합안을 검토해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기교육청은 “장기적으로 학생이 줄어드는 것을 고려해 남녀공학으로 개편하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다만 학교를 설립, 통합할 때는 5년, 10년 후 인구까지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2024-07-12 17:43:55
키우는 사람이 늘며 그만큼 시장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반려동물 수가 많아지면서 동물병원이 늘자 수의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 증가했다”며 “수의대는 상대적으로 적어 희소가치가 있고 연구직 등으로 진출하기 좋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최재원 총장 "가축방역관 충원율 꼴찌…부산에 수의대 신설해야" 2024-07-12 17:43:11
임상 분야 수의사의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 영역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최 총장은 “가축방역(공공)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면 처우 개선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가 나선다면 부산대도 도울 수 있는 부분에서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