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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구겨…도쿄올림픽 첫날 '노 금메달' 2021-07-24 17:33:01
8강전에서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16으로 지면서 4강전 진출이 불발됐다. 심재영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베테랑 야마다가 결승에 올라야만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이라도 노려볼 수 있었다. 하지만 야마다가 4강에서 세계 1위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태국)에게 12-34로 져 결승 진출에...
'세계랭킹 1위' 오상욱, 펜싱 4강 진출 실패…맏형 김정환 극적 준결승 진출 2021-07-24 16:40:03
오상욱은 13-13 동점을 만들었지만 결국 바자제에게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맏형 김정환은 이바라기모프 카밀(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에게 15-14, 1점차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12-14로 뒤졌으나 2피리어드 막판 연속 3득점하며 극적인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탁구 혼합 복식' 이상수·전지희, 8강 진출…대만과 대결 2021-07-24 13:32:24
허용하는 등 이집트의 거센 반격에 시달렸지만 이내 침착함을 되찾고 연속 득점을 뿜으며 11-8로 재역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혼합복식은 이번 올림픽을 통해 처음 채택된 종목이다. 이상수-전지희 조는 25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의 린윤주-첸칭 조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삭발 투혼' 강유정, 32강전서 고배…"아쉽지만 주저앉지 않는다" 2021-07-24 13:02:05
16강 진출 청신호를 밝혔지만, 세로누르기 한판을 내주며 허무하게 패했다. 강유정은 전날 공식 계체를 앞두고 몸무게가 더는 빠지지 않자 머리를 하얗게 밀었다. 경기 후 만난 강유정은 "어제 몸에 있는 수분을 최대한 빼려고 노력하다가 탈수증세로 쓰러졌다"며 "몸무게를 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머리카락을 밀었다....
양궁 혼성단체전서 '첫 금메달' 나오나…김제덕·안산, 8강 진출 2021-07-24 12:46:45
프라빈 자다브-디피카 쿠마리 조(인도)와 오후 2시 34분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인도를 물리치면 준결승에서 멕시코-영국 경기 승자와 만난다. 한국과 결승 대결이 점쳐졌던 2번 시드 미국, 3번 시드 일본은 16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미국과 일본 조가 잇따라 조기 탈락해 한국 양궁의 첫 혼성전 금메달 가능성은...
펜싱 세계 2위 최인정, 32강전서 충격패…8위 강영미도 탈락 2021-07-24 11:41:38
따라붙긴 했으나 줄곧 뒤쫓는 데 급급했고, 결국 막판 9-13까지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세계랭킹 8위인 강영미는 일본의 사토 노조미에게 14-15로 지면서 32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강영미 역시 기선제압에 실패하며 5-10까지 밀렸다. 9-12에서...
하나금융투자 조직 개편 및 인사 단행…소비자 보호 강화 방점 2021-07-22 16:43:07
리총괄(CCRO), 황승택 리서치센터장을 상무로 선임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으로 기존의 관행적인 틀을 과감히 탈피하겠다"며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가 가능한 인재들을 발굴, 조직의 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10만전자' 간다더니…삼성전자 주가에 '답답'한 개미들 2021-07-19 15:45:08
파운드리 사업 진출로 미국 정부의 반도체 자국우선주의가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탄소국경조정제 등 환경 규제 강화 시 발생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인텔과 GF가 각각 80%에 육박하는 반면 삼성전자와 TSMC는 각각 14%, 6%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
날벼락 맞은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시장엔 '차이나 포비아' [이슈+] 2021-07-16 10:22:12
시장에서 퇴출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며 "이번 디디추싱 사태는 기업 내부의 문제 뿐만 아니라 중국 당국 리스크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과거 우리 증시에선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사태가 중국 리스크를 부각시키도 했다"고 말했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강방천 회장 "변동성 오히려 큰 기회…연내 ETF 출시" 2021-07-07 10:16:17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지수 등락만 무책임하게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액티브ETF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며 "미래기업환경에 적합한 가치와 지속 가능한 가치, 확장 가능한 가치를 뿜어내는 기업을 액티브ETF에 담아 내겠다"고 밝혔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