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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추행 혐의' 허경영, 피해 여성 모습 담긴 동영상 공개 2024-08-08 15:23:08
하늘궁 여성 신도들로부터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피소됐다. 고소인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는 입장이다. 경찰은 지난 4월 15일 하늘궁과 서울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 수색을 하며 증거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허 대표가 심리적 지배하에 신도들을 추행했을 가능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유튜브 시작 "무기력함 벗어나려고" 2024-08-06 09:47:40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 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아 2013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특히 신상 공개 5년 및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으며, '전자발찌 연예인 1호'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던 바다. 고영욱은 2015년 출소할 당시 "수감 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며 "연예인으로서...
미성년 성추행으로 제명된 韓감독, 中코치로 올림픽 출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8:09:09
방으로 불러 2차례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검찰은 그해 6월 박 코치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한 뒤 1년6개월 형을 구형했다. 박 전 감독은 당시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음에도 당시 재판부는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했다. 박...
현직 아이돌, 前 소속사 대표 강제추행 혐의 송치 2024-08-02 20:18:24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그룹 오메가엑스 멤버 휘찬이 검찰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강제추행 혐의로 휘찬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측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강모 전 대표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오메가엑스 휘찬, 전 소속사 女대표 강제추행 혐의로 송치 2024-08-02 19:50:08
멤버 휘찬이 전 소속사 대표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전날 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측은 지난 3월 기자회견에서 "강모 전 대표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여신도 성범죄' JMS 정명석, 석방 상태로 재판받을까 2024-07-30 08:29:47
성추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 씨의 항소심 구속기간이 다음 달 중순 만료되는 가운데, 판결이 늦어지면서 석방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구속 상태로 재판 중인 정 씨의...
군대서 동기 엉덩이 1초 만졌다 '성추행' 2024-07-29 08:59:09
"이는 추행이 아니고 고의성도 없는 행위"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B씨는 앞서 수사기관 조사에서 "A씨가 친근함의 표시로 오른쪽 엉덩이를 아주 살짝 1초 정도 움켜잡았다"면서도 "툭 친 정도는 아니었다"고 맞섰다. 법원은 동성끼리 성적인 의도가 없었더라도 엉덩이를 만졌다면 성추행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인천지법...
길가던 여성 허리 '와락'…"술 취해 기억 안 나" 2024-07-24 20:54:01
제주 해양경찰관이 길을 걷던 모르는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순경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55분께 서귀포시 신시가지 한 거리를 걷던 여성의 허리를 한차례 끌어안은 혐의를 받는다....
징역 42년 확정받고도 헌소 낸 'N번방' 조주빈…헌재 "강제추행죄 합헌" 2024-07-23 17:54:45
조씨에게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에 대해 추행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정한 형법 298조를 적용해 징역 4개월을 확정했다. 재판 과정에서 조씨는 “형법 298조의 처벌 범위가 지나치게 넓고 ‘폭행’이나 ‘협박’의 의미가 모호해 헌법 원칙에 어긋난다”며 위헌법률심판제청...
영능력자인척 가스라이팅...쓰레기 먹인 20대女 2024-07-23 16:35:25
특수상해, 강요, 공갈, 강제추행 등 혐의로 여성 A(22)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피해자 여성 B(21)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해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흉기로 자해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강아지 배설물 등을 먹인 혐의를 받는다. B씨로부터 300만원을 갈취하고 추행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B씨가 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