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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약세에 같이 밀린 환율…1390원 터치[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25 16:54:23
10년물 금리는 연 3.054%로 0.02%포인트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015%포인트, 0.006%포인트 하락해 연 2.941%, 연 2.89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982%로 0.001%포인트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013%포인트, 0.011%포인트 하락해 연 2.916%, 연 2.838%를 기록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외환시장 문턱 낮추자…외환거래 하루 700억달러 첫 돌파 2024-10-25 12:00:01
서울 환시가 마감하면 이후엔 NDF 등 거래만 가능했지만 7월부터는 새벽 2시까지 정규장에서 외환을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62억9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6.8% 증가했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46억20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4% 늘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포토] 2024 광고주대회…한경 '징벌적 상속 제도의 덫' 신문 기획상 2024-10-24 19:38:24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을 수상한 한국경제신문 기자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열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하지은 증권부 기자, 강진규 경제부 기자, 최형창 중소기업부 기자, 이태길 한국광고주협회 경제홍보위원장(한화 사장), 이심기 편집국장, 박종관 증권부 기자, 이슬기 경제부 기자,...
더딘 소비 회복에 수출도 흔들…"올 성장률 상당폭 하향 불가피" 2024-10-24 18:14:25
1.3% 성장의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우리 경제가 양호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침체 위기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분기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경제가 아예 성장하지 못해 0%대 성장률이 나오더라도 연간으로 2%대 성장률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수출마저 꺾였다…0.1% '성장 쇼크' 2024-10-24 17:52:20
아이폰16 등 휴대폰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전 분기 대비 0.5% 늘었다. 정부 소비는 건강보험급여 지출을 중심으로 0.6% 증가했다. 설비투자는 6.9% 늘어나며 건설투자 감소분(-2.8%)을 상쇄했다. 3분기 경제 부진으로 한은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2.4%) 달성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3분기 GDP 0.1% 성장 '쇼크'…한은 전망의 '5분의 1' 토막 2024-10-24 08:00:05
가능성도 어려워진 것으로 파악된다. 내년 2.1% 성장률 가능 여부도 미궁에 빠졌다. 한은은 "2024~2025년 성장률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내수 회복속도, 주요국 경기와 IT 사이클, 글로벌 교역조건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해 다음달 다시 경제에 관해 전망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불 붙은 환율 상승세…달러당 1400원 '눈앞' 2024-10-23 17:59:53
권아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환율이 일시적으로 달러당 1400원을 터치한 지난 2분기 외환당국의 달러 순매도 규모는 57억9000만달러로 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달러당 1400원 부근에서 환율 방어를 위한 당국의 개입 의지가 뚜렷하게 확인됐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은행 주담대 심사, 더 깐깐하게 본다 2024-10-23 17:58:21
-25에 이어 네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한은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의 신용대출 확대 적용 등 지속적인 가계부채 관리로 강화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한 만큼 금융소비자들이 대출받기 더 어려워질 것이란 얘기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주담대 받아야 하는데 어쩌나" 초비상…연말 대출 더 조인다 2024-10-23 12:00:03
대출심사가 깐깐해질 것으로 전망됐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출태도지수는 -27포인트로 3분기 -26포인트보다 강화됐다. 상호저축은행은 -10포인트로 나타났다. 한은은 "비은행 금융기관은 연체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기관을 중심으로 자산건전성 관리에 나설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가계대출 조였지만…소비자들, 7개월 연속 "주택가격 오른다" 2024-10-23 08:59:23
한은은 이달부터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2.8%)과 함께 3년 후(2.7%)·5년 후(2.6%) 기대인플레이션율을 함께 공표했다. 황 팀장은 "물가 하락기에 접어들면서 기간에 따른 수치의 차별성이 작아진 상황"이라며 "앞으로 추이를 조금 더 보면 분석 자료로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