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노티드 도넛 해외로 나간다…GFFG, 글로벌 진출 선언 2023-05-17 16:32:55
호족반의 경우 올해 뉴욕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이 밖에 이번 2.0 전략에는 새 브랜드 출시 등 베이커리 사업 부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올해 초 4인 가족을 모티브로 한 '베이커리 블레어'를 오픈했으며,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340평 규모의 '노티드 월드'를 오픈했다. 매장...
"1시간 줄서서 사먹더니"…MZ 홀린 도넛, 해외 진출 '승부수' 2023-05-17 14:15:22
호족반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미국법인을 설립하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호족반의 경우 올해 뉴욕에 1호점을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GFFG는 올 상반기 로스앤젤레스(LA)에 노티드 팝업 매장을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커리 사업부문 역량도 강화한다....
현대차, 인도시장 공략 확대한다…10년간 3조2천억원 투자 2023-05-11 17:35:05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의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근에는 현지 생산·투자 확대를 위해 전기차 등 수입차에 대한 관세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시장에서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10% 중후반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인도 시장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9.4% 증가한 55만2천511대다....
학점은행제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2023년 1학기’ 5월 수강생 모집 2023-05-04 12:42:09
한사평)은 5월16일에 개강하는 2023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한사평 관계자는 “5월 16일 개강반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등 학습을 시작할 경우 최종 목표 달성까지의 기간을 평소보다 약 6개월 정도 앞당길 수 있다”며 “이번 5월 16일 개강반 이후 열리는 202...
우리금융硏도 하향조정…한국경제 성장률 전망 1.5%가 대세 2023-05-03 06:11:01
5개 글로벌 투자은행(IB) 보고서를 살펴보면 모건스탠리(1.7%)와 골드만삭스(1.6%)는 우리 경제가 올해 1% 중후반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BNP파리바(1.4%), JP모건(1.1%) 등은 가계부채 상환 부담 등으로 1%초반대 저성장을 예상했고, 소시에테제네랄(0.8%)은 부동산 시장 부진, 민간 소비 위축 가능성을...
하락 멈춘 증시...CFD 규제방안 논의 2023-04-27 19:09:52
3개 종목이 SG증권 등을 통해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하한가를 피하지 못했군요. 계속해서 하한가를 맞는 이유가 뭡니까? <기자> 선광과 서울가스, 대성홀딩스는 가격제한폭(-30%)까지 주가가 떨어졌는데요. 이들 종목은 나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나흘 만에 주가가 반의 반토막 났습니다. 하한가를 피했지만,...
"가격제한폭 확대 8년…첫 4연속 하한가 터졌다" 2023-04-27 09:36:53
3개 종목 주가는 하한가로 장을 시작했다. 나흘간 주가 낙폭은 76.0%로 반의 반 토막이 난 상황이다. 전날(26일)까지 연속 하한가를 맞은 삼천리는 20.7% 빠지며 거래를 시작했다. 매물이 쏟아진 여덟 종목 가운데 네 종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전 거래일 20% 하락 마감한 세방·다우데이타는 1.72%...
주문 밀려드는데…"가장 젊은 직원이 57세, 대 끊길 판" 2023-04-24 13:06:08
인력을 애써 숙련시켜도 한국에 계속 머물 수 없어 뿌리업계에 큰 손실”이라며 “이러다간 진짜 주물 주조 노하우가 끊기게 된다”고 전했다. 양찬회 중소기업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뿌리기업에 닥친 문제는 개별기업 차원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안”이라며 “국내 제조기반의 영속성 유지이라는 관점에서...
신한운용, '美배당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2023-03-28 10:10:42
25개 종목이 편입되고, 아이비엠(IBM), 푸르덴셜(Prudential Financial) 등 24개 종목이 편출됐다. 금융과 IT 섹터의 비중이 각각 18.5%, 17.9% 에서 14.4%, 12.5%로 대폭 축소됐고, 헬스케어(11.1%→16.5%), 에너지(5.2%→8.9%) 비중이 증가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최근 변동성이 높아진 금융주에 대한...
현대차, 인도서 GM공장 인수 추진…"1996년 진출 후 처음" 2023-03-13 15:37:49
인도 자동차 시장의 지난해 내수판매 규모는 472만5천대로 일본을 제치고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해마다 크게 성장하고 있다. 현대차는 현재 인도 시장에서 마루티 스즈키에 이어 10% 중후반의 시장 점유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인도 시장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9.4% 증가한 55만2천511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