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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강재승 엔테라퓨틱스 대표, “나노입자 활용해 난치성 치료 항암제 개발합니다” 2022-10-26 16:18:02
방출 시간과 장소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표면 개질화(modification)를 통해 특정 질병을 표적으로 한 약물 전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생체 적합형 나노 소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시중 약들의 부작용과 한계점에 주목했다. 약은 생체 내에 투입됐을 때 오랫동안 효과...
연료전지가 친환경?…탄소 150만t 배출, 보조금은 4000억 2022-10-11 09:03:23
기대감도 높아졌다. 문제는 현재 수소는 천연가스 개질 등을 통해서 생산하고 있어서 탄소배출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연료전지를 통해 생산되는 수소를 '그레이수소'라고 부르는 이유다. 이 탓에 지난해 발전자회사들은 연료전지용 천연가스를 구매에는 총 3970억원 사용했고, 연료전지 투자비로만 1조8000억원을...
포스코, 제철 부생가스 사용 확대…플라스틱 원료로 활용 2022-10-06 14:09:19
압축한 CNG(Compressed Natural Gas)의 개질을 통해 수소가 풍부한 합성가스를 제조할 예정이다. 실증연구는 2023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에서 진행되며, 광양-여수 산업단지 내 수요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를 전제로 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정석모 포스코 산업가스사업추진반장은 "현재 포스코는 제철소에서...
포스코 제철공정 부생가스, 저탄소 플라스틱 원료로 쓴다 2022-10-06 13:00:01
압축한 압축천연가스(CNG)의 개질을 통해 수소가 풍부한 합성가스를 제조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올레핀을 제조해 플라스틱 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조 통합 공정을 구축한다. 실증연구는 내년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진행된다. 연구단은 광양·여수 산업단지 내 수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저탄소 올레핀 제조...
"수전해 기술력 높이면 '에너지 식민지'에서 에너지 수출국 된다" 2022-09-28 16:11:11
부생수소, 개질수소(추출수소), 그린수소(청정수소)로 나뉩니다. 부생수소는 석유화학 공정의 나프타 분해나 제철소 철강 코크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입니다. 개질수소는 액화천연가스 성분의 메탄을 높은 온도와 압력을 이용해 수증기와 반응시켜 나옵니다. 둘 다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어프로티움, '포스코그룹과 청정수소 사업 추진' 2022-09-28 13:07:24
원 이상을 투자해 천연가스 개질 및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를 설치한 뒤 연간 4만 톤의 수소를 생산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량 회수해 반도체 공정가스, 드라이아이스 등 산업용 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를 만드는 원료인 천연가스를 조달하고, 생산된 청정수소의 생산·판매를...
포스코그룹, 어프로티움과 '맞손'…청정수소 연간 4만톤 생산 2022-09-28 10:36:08
공동 추진키로 하고 2026년까지 천연가스 개질 및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설치에 2천억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4만t의 수소를 생산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전량 회수해 반도체 공정가스, 드라이아이스 등 산업용 원료로 활용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수소를 만드는 원료인 천연가...
만들기도, 저장하기도 어려운데…왜 기업들은 '수소'에 주목할까 [긱스] 2022-09-26 10:53:33
얻는 개질수소 방식이 많이 사용됩니다. 단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개질수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점이죠. 수소 1kg 생산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가 5~10kg이 발생합니다. “이게 어떻게 친환경적이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죠. 그래서 이렇게...
롯데케미칼-석유공사, 청정수소·암모니아 생산 위해 협력 2022-09-21 09:36:49
터미널 공동개발, 암모니아 개질 수소 사업 개발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6조원을 투자해 120만t(톤) 규모의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유통·활용해 연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은 "양사는 서로의 강점을 모아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에...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모두 뛰어든 수소인프라 시장 2022-09-12 16:19:59
현재는 천연가스를 물과 반응시켜 얻는 개질수소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단가가 비교적 저렴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다. 하지만 개질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는 치명적 단점을 갖고 있다. 수소 1㎏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5~10㎏이 발생한다. 해당 수소를 활용할 경우 완벽한 탄소중립을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