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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트럼프 2기 맞아 중·일 양자 소통·다자협력 강화" 2025-02-14 06:00:01
강화" 2025 제1차 동북아 정책 포럼 개최…주요국 대미 통상 대응 동향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통상 정책과 관련,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중국·일본과 양자 소통을 지속하는 한편, 다자 체제를 활용한 협력을...
전한길 "헌재, 국민 뜻 거스르면 민주주의에 정면 도전" 2025-02-13 21:24:59
국민들에게 이러한 위기 상황을 알리고 호소한 것이라고 (윤 대통령이) 밝혔다"고 말하자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더 커졌다. 한편, 국민변호인단은 이달 3일 모집을 시작한 뒤 이날까지 10일간 15만 7000여 명의 참여자를 모았다. 주최 측은 매주 목요일 집회를 개최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러 "미국과 우크라 문제 논의할 협상단 구성 착수" 2025-02-13 21:15:03
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이해한다"며 "우리는 현 정부의 입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푸틴 대통령과 첫 회동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선 "아직 세부 사항에 대한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 작업은 이제 시작할 것"이라며 시기와 장소를 언급하기 시기상조라고...
원안위, i-SMR 심사지침 연내 마련…비경수형 SMR 규제도 준비 2025-02-13 18:02:54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의 표준설계인가 신청에 대비해 연내 심사 지침을 마련한다. 원안위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형모듈원자로 안전규제 준비 현황 및 추진계획(안)'을 13일 개최된 제207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공개했다. 원안위는 내년 i-SMR 표준설계인가 신청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허태수 "반도체 없어도 가치 창출하면 AI 시대 승자" 2025-02-13 17:58:13
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시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청진동 그랑서울에서 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AI·디지털 협의체’에서 “우리가 AI 반도체 같은 제품을 개발하는 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그룹이 가진 데이터를 자산으로 삼아 제대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전환을 이뤄낸다면 기술을...
"센강보다 100배 맑은 한강, 올림픽 금빛물살 최적지" 2025-02-13 17:51:36
등 최근 10년 전후로 열린 올림픽 개최 비용이 모두 10조원을 넘은 것에 비해 저렴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치르며 시설 등 각종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덕이다. ◇“센강보다 훨씬 수질 맑아”서울시는 수상 스포츠 중 일부 종목은 폭 1㎞에 달하는 한강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는...
국정협의회 20일 열린다 2025-02-13 17:49:59
등은 이날 비공개로 만나 국정협의회 개최를 합의했다.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회의장, 여야 대표가 한자리에 앉아 현안을 논의하는 것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이후 처음이다. 당초 여야는 이번주 국정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지만, 여야가 의제 조율에 실패하면서 무산됐다. 국민의힘은 당시 “민주당이 화이트칼라...
北,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시작 2025-02-13 17:49:51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2008년 완공했다. 건물 준공 직후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 씨 피살 사건 등으로 정식 개관하지 못했으나 2009년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를 개최하는 등 2018년까지 다섯 차례 이산가족 상봉 장소로 사용됐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남북이 합의해 설치한 금강산...
[김정태 칼럼] 세 번째 을사년의 과제 2025-02-13 17:39:02
경제성장기를 구가하며 올림픽까지 개최한 일본에 비해 4·19와 5·16을 잇달아 겪은 한국은 여전히 가난한 나라였다. 왜 하필 을사년(乙巳年)이었을까. 최근 안중근 의사를 그린 영화 ‘하얼빈’을 보고 나서 엉뚱하게 떠올린 의문이다.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인 1905년 을사년은 을사늑약으로 일본에 외교권을 빼앗기고...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있는 프라이빗한 행사를 개최하면서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하는 셈이다. 유명 갤러리에서 열리는 경매 행사, 한정판 명품 출시 초대 등이 대표적 사례다. VVIP에게는 단순한 시간 소비가 아니라 가치 있는 관계 형성의 기회다.돈 많다고 발급? 초대장 있어야 가능…평판도 뒷받침돼야 어떤 사람이 VVIP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