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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재건축 뛰고…외곽 신축은 미계약 속출 2022-03-28 17:34:33
개포우성1차’ 전용 158㎡가 51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29㎡ 역시 24일 63억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올초 거래가(61억원)보다 2억원 오른 가격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셋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전에 비해 0.01% 내렸다. 하지만 강남·서초구는 나란히...
30년 된 노후 아파트 `귀한 몸`…"호가 오르고 매물 실종" 2022-03-27 14:21:52
맞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는 전용 139.31㎡가 지난 21일 42억5천만원(12층)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2일 같은 층이 39억5천만원에 팔린 것보다 3억원, 같은 해 12월 10일에 기록한 종전 최고가 40억5천만원(4층) 대비 2억원이 뛴 금액이다. 준공 40년째에 접어든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
급매물 소진되는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부푸는 재건축 기대감 2022-03-27 11:50:01
맞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아파트는 전용 139.31㎡가 지난 21일 42억5천만원(12층)에 매매 거래됐다. 지난해 11월 2일 같은 층이 39억5천만원에 팔린 것보다 3억원, 같은 해 12월 10일에 기록한 종전 최고가 40억5천만원(4층) 대비 2억원이 뛴 금액이다. 준공 40년째에 접어든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11차 전용 183.41㎡...
"똘똘한 한 채 사놓길 잘했네"…순식간에 15억 뛴 강남 아파트 2022-03-26 08:00:05
‘개포우성1단지’ 전용 158㎡는 이달 51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직전 신고가 36억원보다 15억원이 치솟았다. 압구정동에 있는 ‘신현대11차’ 전용 183㎡도 이달 59억5000만원에 손바뀜해 직전 신고가보다 7억5000만원 급등했다. 압구정동 D 공인 중개 관계자는 "새 정부 들어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 축소 2022-03-24 17:19:58
개포우성1차 전용 158㎡는 19일 51억원에 팔리면서 이전 최고가(36억원) 대비 15억원 뛰었다.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를 진행 중인 서초동 서초현대 전용 84㎡는 12일 20억5000만원에 손바뀜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규제완화 기대에…강남권 재건축 '신고가'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등...
대출 못받으니…'개포 더샵' 전세 매물 쌓여 2022-01-18 17:13:37
많아개포 더샵트리에 가구수는 주변 우성3차(405가구), 경남아파트(678가구), 현대1차(416가구)보다 작다. 하지만 교통과 주변 교육시설 접근성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인분당선 구룡역까지 도보로 5~7분, 서울지하철 3호선 도곡역까지 도보 15분 거리다. 단지에서 길을 건너자마자 개일초, 구룡중, 개포고가 둘러싸고...
개포 '경·우·현'도 오세훈표 재건축 신청 2022-01-02 17:51:58
동의율 56%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우현은 대치동 ‘우선미(우성·선경·미도)’ 등과 함께 강남구 재건축 대장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세 단지 모두 1984년 준공돼 재건축 연한(30년)을 훌쩍 넘겼다. 경남아파트는 최고 15층, 9개 동, 전용면적 91~186㎡, 678가구 규모다. 우성3차는 최고 15층, 5개 동, 전용...
여의도·압구정 '오세훈표 재건축' 계획 나온다 2021-12-30 17:48:21
단지인 압구정2·3·5구역, 신반포2차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4분기(10월 1일~12월 17일) 26개 재건축 단지의 거래 건수는 21건(신고일 기준)이었다. 21건의 실거래가는 직전 거래 가격보다 평균...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착수했다. 최근 신청 단지인 ▲압구정2·3·5구역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라면 언제든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대치 선경 등 `오세훈표` 재건축 추진…은마는 제외 2021-12-30 15:53:16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을 준비 중이며, 신청하면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여의도·압구정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단지별 신속통합기획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