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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책임활동 이어간다" 2021-05-21 16:25:05
힘써…쓰담쓰담 캠페인KT&G는 도심 거리에 버려지는 담배 꽁초를 줄이기 위한 ‘쓰담쓰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쓰담쓰담은 ‘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의 줄임말이다. 캠페인은 거리 환경 개선과 꽁초 투기 방지를 통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5월 이후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롯데백화점 본점 확진자 12명으로 늘어…"종사자와 가족" 2021-05-06 13:02:09
140명을 검사했다. 이 중 양성이 18명, 음성이 73명 나왔고 나머지 4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역학조사에서 이 PC방에서는 출입자 관리, 개별 칸막이 설치, 표면소독 등을 실시했으나 자연환기가 어렵고 좌석 간 거리두기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용자들이 장시간 머무르며 음식을 섭취하고 흡연실 등을...
서울교육청, 청소년 담배제품 사용률 2025년 5.7% 이하로 줄인다 2021-03-14 10:07:53
흡연예방사업 종합 관리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지역 청소년의 담배 제품 사용률을 현재 6.4%에서 올해 6.2%로 낮추고, 2022년 6.0%, 2023년 5.9%, 2024년 5.8%, 2025년 5.7% 이하로 줄인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학교흡연예방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흡연예방지원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학교주변을 금연거리로...
[김보라의 공간] 30만개 금연구역의 역설 2021-03-01 18:20:19
길거리 흡연이 여러 차례 이슈가 되기도 했다. 금연 구역은 서울 전체 면적의 약 20%다. 이는 곧 나머지 80%는 흡연해도 된다는 뜻이다. 비흡연자들이 간접흡연의 피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그만큼 넓다는 뜻이기도 하다. 국민건강증진법은 금연 구역 지정 장소에 흡연실 설치도 권고하고 있다. 하위법은 흡연실 설치...
서초구 양재동 전체 금연구역 지정 3개월, “흡연자와 비흡연자 분리됐다” 2021-02-16 13:02:57
역사, 기타 공공거리 및 공원으로 나눌 수 있다. 실외 흡연구역을 지정하는 마지막 항목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지정한다. 지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 또는 10만원이 부과된다. 국민건강증진법은 금연구역을 지정했지만 흡연구역은 따로 정하지 않고 있다. 결국 ‘금연구역이 아닌 곳은 모두...
일평균 확진자 '다시 증가세'…IM선교회 등 집단감염 여파 2021-02-01 15:31:20
243.6명으로 직전 주(264.9명)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은 초과한 상태다. 대다수 비수도권은 국내 발생 확진자 증가 추세로 전환됐다. 특히 IM선교회 등 주요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청권(17.4명→40.6명), 호남권(20.6명→49.6명) 등의 증가폭이 컸다. 지난 일주일간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집단발생이...
이탈리아 밀라노 옥외 흡연 제한…2025년부턴 전면 금지 2021-01-21 06:00:01
밀라노에서는 이날부터 타인과 최소 10m 이상의 거리 유지가 어려운 버스정류장, 공원, 스포츠시설, 경기장, 묘지,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흡연이 금지됐다. 이를 어기면 40유로(약 5만3천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조처는 밀라노 시의회가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작년 11월 제...
뿔난 PC방 업주들 "오늘부터 밤 9시 이후 영업재개" 2021-01-18 17:35:39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8일부터 실시된 거리두기 2.5단계가 다시 2주 연장되고 언제 정상영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PC방 업계는 더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만의 고통을 강제하는 방역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동조합은 "PC텔과 스터디카페 등이 오후 9시 이후 PC방의 영업 제한...
PC방 단체, 영업제한 불복…"오후 9시 이후 영업 재개" 2021-01-18 17:21:45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8일부터 실시된 거리두기 2.5단계가 다시 2주 연장되고 언제 정상영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PC방 업계는 더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만의 고통을 강제하는 방역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은 "전기요금도 되지 않는 재난지원금으로 고통을 감내하라는 정부의 무책임한...
[현장이슈] “코로나19 확진자 나와도 쉬쉬, QR코드도 없고 체온도 안 재요” 동대문 시장도 코로나19 적신호 2020-12-16 17:53:00
흡연구역이 따로 있기는 하다. 하지만 시장 특성 상 야외이기만 하면 그냥 마스크를 벗고 흡연을 하는 비율이 훨씬 많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은 대부분 실내에서 배달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상인들끼리 모여 마스크를 벗고 함께 식사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한 씨는 “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