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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굴기'칭화유니 前회장 죄는…"국가에 2천500억 손실" 2023-09-29 11:58:12
비리 혐의는 빠져…국가 총력전 '반도체 굴기' 실패 질책 분석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반도체 굴기'의 상징이었던 칭화유니(쯔광그룹·紫光集團)의 창업자 자오웨이궈(趙偉國) 전 회장에게 국가 경제에 2천500억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가 적용됐다고 중국중앙TV(CCTV)가 29일 보도했다....
패닉 빠진 민주당…여권서 꼽은 '이재명 결정적 실수' 4가지 2023-09-22 15:18:17
대표의 대표작 범죄는 대장동과 성남FC 비리다. 그런데 이 두 사건에 대한 구속영장은 방탄국회로 막았고 남은 것은 백현동 사건인데, 대장동이나 성남FC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이 대표 입장에서는 가벼워 보였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대북 송금 사건이 터졌다. 김성태가 잡혀 왔을 때부터...
원희룡 "이재명 한두 번 상대해 보나…통상 방법으론 안 돼" 2023-09-21 11:15:42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선언은 무책임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제가 이재명을 한두 번 상대해 본 게 아니다"라며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대응하면 갈수록 책임 뒤집어씌우기 프레임이 되고, 의혹을 총선과 그 이후까지 무조건 ...
원희룡 "이해찬·이재명이 편대 짜 서울∼양평道 의혹 제기" 2023-09-21 10:26:34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백지화 선언은 무책임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원 장관은 "제가 이재명을 한두 번 상대해 본 게 아니다"라며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대응하면 갈수록 책임 뒤집어씌우기 프레임이 되고, 의혹을 총선과 그 이후까지 무조건 끌고...
한국노총, 11월 10만명 규모 전국노동자 대회 연다 2023-09-05 17:00:14
윤리위원회 기능을 강화해 비리에 연루된 노조 대표자 및 조합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마련하고, 피선거권을 제한한다. 조합비 횡령, 금품수수, 성범죄 등 사건접수 즉시 해당자에 대한 직무정지가 가능하도록 윤리위원회에 직무정지 의결권과 진상조사, 징계방안 권고 기능을 부여할 방침이다. 최근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막판 돌풍, '친중좌파' 과테말라 당선인…부자 대통령 탄생 2023-08-21 12:04:05
중범죄자 전용 교도소 건설을 내세운 치안 강화도 대표적인 공약으로 꼽힌다.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아레발로 당선인의 발언은 외교 분야에서 나왔다. 그는 결선 진출을 확정 지은 이후 가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당선되면 중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익에 바탕을 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윤 대통령 처남 재판 넘겨져 2023-08-18 20:23:38
비리 의혹인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 처남 김모씨(53)가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이정화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김 씨 등 사업시행사 관계자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위조된 문서를 행사해...
전관에 칼빼드는 LH…고강도 혁신안 조만간 발표 2023-08-02 07:58:25
당시 보고서에서 LH가 공동주택 설계·건설사업관리 용역 등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사업수행 능력 등을 평가하는 심사평가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자사 퇴직자가 재취업한 업체가 공모 기간 또는 심사 직전에 알고 평소 알고 지내던 내부위원과 사전 접촉했는데도 감점 등의 제재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LH,...
[사설] 후진국형 '철근 누락' 만연…아파트 부실공사 징벌적 처벌해야 2023-07-31 17:45:32
잇따라 대형 사고가 발생하면서 다른 건설사의 아파트 안전과 품질에 대한 불안도 증폭되고 있다. 오죽하면 ‘순살 아파트’라는 말까지 나왔겠나. 국민 안전에 대해서는 결코 타협해선 안 된다. 특히 아파트 부실 공사는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중대 범죄로 다스려야 한다. 철근 레미콘 등 자재를 누락해 얻는 이익과...
[단독] GS·현산은 '빙산의 일각'…정부 감독 실효성 '의문' 2023-07-31 17:43:42
▲콘크리트와 철근의 재료 분리 발생(대우건설) ▲설계와 다른 시공(포스코이앤씨) ▲설계 안전성 검토를 빠트린 사례(DL이앤씨) 등이 확인됐습니다. 모두 주차장 붕괴사고의 원인으로 지적받은 내용과 유사한 내용입니다. 부실한 자재 관리와 시공이 만연한 셈인데, 비슷한 문제를 반복 적발하고도 이런 관행을 끊어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