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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건설 부문 '대한민국 KS명가' 선정 2022-12-22 10:32:23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KS명가' 기업에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KS명가는 국표원이 지난해 KS(한국산업표준) 인증 도입 60주년을 기념해 새로 제정한 우수기업 선정 사업으로 KS 취득 후 10년 이상 인증을 유지한 기업 중 산업계에...
"수요 침체 심화 … 집값 하락폭 더 커질 듯" 2022-12-07 16:43:31
치솟는 건자재 가격 압박과 깐깐해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심사로 인한 자금 경색을 버텨야 했다. 실수요자는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 탓에 대출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부동산 거래가 뚝 끊기면서 “금리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체감한 한 해였다. 건설·투자업계 싱크탱크는 내년도 시장...
최고 실적 질주하던 철강사 '어닝 쇼크' 2022-11-14 16:25:34
더불어 가전·건자재 부문 수요 부진 등으로 판매량(140만7000t)이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밖에 세아베스틸지주(-68.9%·전년 동기 대비), 고려아연(-43.3%), 풍산(-63.0%) 등 철강사들의 실적 하락세가 뚜렷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시 봉쇄를 포함한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해외 건설에 트레이딩, 놀이동산까지…시멘트社 수익다각화 2022-10-21 17:51:44
건자재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관계회사 설립도 진행하고 있다. 성신양회는 연매출 8300억원 규모로 업계 매출 순위로는 하위권이지만 해외 진출은 가장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외(베트남 방글라데시 등)에서 레미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싱가포르에 트레이딩회사인 진성인터내셔널을...
남보다 한발 앞선 혁신경영…위기 넘어 미래동력 키운다 2022-10-18 15:50:08
제품으로 건자재 시장을 혁신하고 있다. 지난 9월 건축자재 외벽 패널 부문에서 실물화재시험 4종을 세계 최초로 통과했다. 스티로폼과 같은 유기질 재료는 유리나 미네랄 등 무기질 재료 대비 화재에 대한 취약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시험 통과로 유기질 샌드위치 패널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향후 국내외...
아주산업, 건자재·투자부문 인적분할 2022-09-30 18:01:21
아주산업을 건자재와 투자 부문으로 인적 분할한다. 레미콘, 정보기술(IT), 투자, 부동산 분야의 그룹 계열사를 인적 분할한 두 회사를 중심으로 재편해 전문 경영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아주산업은 이사회를 열고 존속법인인 투자 부문 ㈜아주와 신설법인인 건자재 부문 아주산업㈜으로 인적분할한다고 지난...
53년 연속 배당한 주주친화 중견기업 한일홀딩스 2022-09-20 16:04:18
투자사업 부문인 ‘한일홀딩스’와 시멘트·레미콘 사업 부문인 ‘한일시멘트’로 인적 분할했다. 한일홀딩스는 한일시멘트를 비롯해 한일현대시멘트, 한일산업, 한일L&C 등 건자재 회사와 서울랜드, 한일인터내셔널, 하늘목장 등을 자회사로 보유했다. 지난해 한일홀딩스 매출은 사상 최대인 1조7670억원을 기록했다....
"LX하우시스, 마진 개선에 시간 필요…목표가↓"-유안타 2022-09-20 08:17:37
확대 등으로 건자재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영업이익은 주요 원재료인 폴리염화비닐(PVC),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가소제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과 자동차소재, 필름 부문의 적자 기조가 이어지며 손익 개선 속도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건자재 부문은 화재 안전 법규 강화에 대응한...
"떡잎부터 남다른 곳 찾아라"…스타트업 투자 뛰어든 오너家 3, 4세 [긱스] 2022-09-01 17:29:20
그룹의 전통적 사업 기반인 건자재 사업이 아닌 호텔 사업을 이끌고 있다. 문 대표는 지난 2월 아주호텔앤리조트에서 사명을 바꾸고 기존 호텔·부동산 투자 사업부 외에 ‘벤처스튜디오’라는 신생 조직을 만들어 사실상 CVC로 운영하고 있다.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사장은 2015년부터...
건설공사비 오른 이유는…외국인 근로자 부족과 노조 리스크 [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2-08-09 16:51:35
받아 갑니다. 생산성은 비노조원의 60% 수준입니다. 건설 노조원 채용이 공기 지연과 공사비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게 건설업계의 하소연입니다. 대형 건설사 견적 팀장은 "건설 현장에 일할 근로자가 부족해 인건비는 오르는 추세"라며 "건자재 가격이 안정되더라도 오른 공사비가 떨어질 가능성은 적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