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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해제 문자에 `전화번호` 노출…"시스템 오류" 2022-02-26 16:51:44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문자 발신시스템 오류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다가 벌어진 일"이라며 "당일 격리 해제자 전원에게 전화해 추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상당보건소는 지난 6일과 9일 코로나19 검사자에게 `양성 판정`을 알리는 문자를 잘못 보냈다가 사과하기도...
15만명 확진 넘어…`더블링`에 곧 20만명 넘을듯 2022-02-23 06:55:05
58만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검사자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은 비율은 33.7에 달해 3명 중 1명이 감염자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4일간 검사 양성률은 21.7%→23.5%→30.6%→33.7%로 급증세를 띄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그만큼 만연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감염자의 절반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약국·편의점서 판다고 하더니…자가진단키트 가는 곳마다 품절" 2022-02-15 17:47:28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인 ‘양성률’이 높아지면서 풀링 검사보다 개별적으로 양성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방대본 관계자는 “풀링 검사 비중이 줄어들면 전체 PCR 검사 역량이 감소한다”며 “이달 말 하루 PCR 검사 역량을 85만 건으로 늘리려고 했지만, 실제 검사 가능 건수는 이보다 적을...
코로나19는 계절독감일까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2-12 09:00:00
정도 수준이며 검사자 수는 오미크론이 훨씬 많은편이라 이를 감안하면 2배 이상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참고로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은 0.16%, 델타 변이는 0.8%, 독감은 국내 기준 0.05% 수준이다. 0.16%라고 하면 작은 확률이지만, 확진자가 하루 10만명이라고 가정하면 매일 사망자가 160명 나오는 수치라는게...
오미크론 스텔스 남아공서 100% 지배종…"패닉 안돼"(종합) 2022-02-10 22:11:13
지난해 11월 하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보고하면서 그 진원지가 됐으나 1월 초에 이미 정점을 지나 비교적 낮은 수준의 감염을 보인다. 이날 기준 남아공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천628명이고 검사자 중 양성 비율은 9.2%다. 사망자는 이전 24∼48시간에 발생한 22명을 포함해 213명이라고 국립전염병연구소(NICD)가...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 남아공서 100% 지배종 2022-02-10 17:31:37
지난해 11월 하순 처음으로 오미크론 변이를 보고하면서 그 진원지가 됐으나 1월 초에 이미 정점을 지나 비교적 낮은 수준의 감염을 보인다. 이날 기준 남아공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천628명이고 검사자 중 양성 비율은 9.2%다. 사망자는 이전 24∼48시간에 발생한 22명을 포함해 213명이라고 국립전염병연구소(NICD)가...
"서울 학교에 신속 PCR 도입" 2022-02-07 17:43:24
이상 걸린다.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은 “신속 PCR 검사자는 1시간 내로 결과를 받아보고, 그 순간부터 자신이 양성자임을 인지하고 행동한다”며 “기존 PCR보다 격리 효과도 높다”고 설명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 7일까지 총 3만2214건의 검사를 시행해 104명의 양성자를 걸러냈다. 하루 1800건을 검사할...
"이달 말 하루 확진 13만~17만명"…'틀어막기 K방역' 결국 포기 2022-02-07 17:29:22
92.1%로 치솟은 점, 검사자 넷 중 한 명꼴로 확진 판정(양성률 26.0%)을 받을 정도로 코로나19가 퍼진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달 말 하루 신규 확진자가 13만~17만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백신 접종 완료자 기준으로 7일 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야 하는 만큼 자칫 100만 명이 넘는 환자가 동시에 치료를 받는 상황이 올...
5명 중 1명이 양성…확진자 사흘새 10만명 늘었다 2022-02-06 17:28:22
세 배 가까이 치솟았다. 검사자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건 그만큼 ‘숨은 확진자’가 많다는 걸 의미한다.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피크 규모(10만~20만 명)가 더 커지고, 피크 시점(2월 말~3월 초)이 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오미크론 대응체계’의...
코로나 2년…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2022-02-06 17:26:58
중 양성으로 나온 비율을 뜻하는 양성률은 20.8%였다. 검사자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1월 31일 7.8%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양성률이 높아졌다는 건 ‘숨은 감염자’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계에선 이런 점을 들어 오미크론이 이끌고 있는 ‘5차 대유행’의 피크 규모(10만~20만 명)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