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 잡혀간다"…'서부지법 난동' 촬영 유튜버에 눈물의 호소 2025-01-21 08:24:42
고발했다. 고발당한 유튜버는 배 대표를 포함해 '신의한수' 채널 신혜식, '공병호TV' 공병호, '그라운드씨' 김성원,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채환, '김상진TV' 김상진, '배승희 변호사' 배승희, '고성국TV' 고성국, '이봉규TV' 이봉규, '성창경TV'...
법무부 "반인권적 시효 특례법, 재의요구 건의 적극 검토" 2025-01-20 17:05:55
법안은 검찰과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일하는 약 14만명과 고용노동부·국세청 등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금융감독원 소속 특별사법경찰 약 2만명 등 16만여명에게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앞서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은 지난달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공소시효가 폐지될 경우 고소·고발...
"코인 시세조종으로 수억 차익"…당국, 불공정거래 혐의로 검찰 고발 2025-01-16 18:08:53
투자자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당국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걸쳐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자 A씨를 검찰 고발했다. 이번 지난해 7월 19일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가상자산법상 정식조사 절차를 거쳐 처리한 첫 번째 사례다. 금융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가상자산을 먼저 매수해놓고...
'신동주 불법 자문' 민유성, 1심 징역 3년…198억 추징 2025-01-16 18:05:21
자문을 하고 거액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민 전 행장이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형사 사건 계획을 세우고 변호사 및 소송 업무를 총괄했다고 봤다. 민 전 행장은 신 전 부회장과 자문계약을 하고 198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그룹 노조는 2019년 말 민 전 행장을 변호사...
가격 띄우고 팔아치우기…수 억원 챙긴 개인 '고발' 2025-01-16 10:40:07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시세조종)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년 7월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이용자 이상거래에 대한 가상자산거래소의 금융당국 통보→금융당국 조사·심의·의결→검찰 고발'에 이르는 법상 정식 조사 절차를 거쳐 처리한 첫 번째 사례다. 금융위에 따르면 A씨는 ...
가상자산 시세조종으로 한달간 수억 챙겨…금융위, 검찰 고발 2025-01-16 10:17:48
챙겨…금융위, 검찰 고발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특정 가상자산을 선매수한 뒤 가격을 띄워 전량 매도하는 수법으로 수억을 챙긴 투자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시세조종) 혐의자 A씨를 검찰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년 7월 가상자산법 시행 이후 '이용자...
與, 尹 체포 주도한 공수처장·국수본부장 고발…'직권남용 혐의' 2025-01-15 18:46:50
경찰청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민의힘은 고발장에서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발부받아 경찰과 함께 집행한 것은 직권남용과 불법체포 감금 혐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野 "윤석열 몸통은 김건희"…이제 영부인 향하는 '칼끝' 2025-01-15 14:00:52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비롯해 김 여사를 둘러싼 많은 범죄 사실에 대한 재조사도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강 의원은 "국민들은 윤석열의 몸통은 김건희라는 것을 알고 계신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김 여사 출국금지 및 금융거래정지를) 지시하라"며 "보수의 우두머리가 되고자 하는 망상은 버려라....
검찰, 'PF 대출비리' 한국투자증권 압수수색 2025-01-14 16:59:18
정황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를 이어받은 검찰은 지난달 16일 PF 대출금 830억원을 유출하고 이 중 600억원을 챙긴 혐의로 전직 LS증권 임원 김모 씨(43)를 구속기소하기도 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한투의 PF 담당 팀장을 맡았던 A씨가 대출한도를 넘어 수십억 원의 사금융 대출을 알선하고 고액 이자를 챙긴...
'탈북어민 강제북송' 내달 선고…檢, 정의용·서훈에 징역 5년 구형 2025-01-14 15:57:37
원장에겐 자격정지 5년도 함께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노 전 실장에게 징역 4년을, 김 전 장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노 전 실장 등은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것으로 지목된 탈북어민 2명을 2019년 11월 북한으로 돌려보내면서 강제북송 의혹이 불거졌다. 국가정보원과 NKDB 인권침해지원센터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