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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좀 자!" 조선족 요양인이 노인 폭행...끝내 사망 2025-02-07 09:42:20
돌보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가 잠을 자지 않아서 화가 나서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려 했지만, 유족 측이 장례를 치러 진행할 수 없었다. 사건 당일 유족 측은 병원과 논의 끝에 A씨에 대한 합의서와 처벌불원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
오타니 돈 240억원 빼돌린 통역사, 결국 철창행 2025-02-07 09:14:15
추가 소득을 누락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오타니의 진술과 휴대전화 기록 등을 조사해 그가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과 채무 변제를 알고 있었거나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결론지었다. 이 사건은 작년 3월 언론 보도로 드러났다. 미즈하라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 시리즈 기간에...
오타니 돈 240억 손댄 前통역사,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받아 2025-02-07 08:59:32
소득을 누락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 사건 조사 당시 오타니의 진술과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오타니가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과 채무 변제를 알고 있었거나 관여했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오타니는 이 사건의 피해자라고 결론지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서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도 "의심의 여지 없이 오타니 씨는...
"尹 머리 점점 단정해져 분노"…박은정 또 특혜 논란 제기 2025-02-07 08:26:44
"법무부 교정 당국에 확인한 결과, 피청구인 윤석열 측은 교정 당국에 구두로 사전 헤어스타일링을 요구했으며 법무부는 이를 승인했다고 한다"며 "실제 윤석열은 탄핵심판 변론 출석 전 헌법재판소 내 대기 장소에서 스타일링을 받았다. 김건희의 검찰 황제 출장 서비스 조사에 이은 부부의 명백한 특혜"라고 했다. 홍민성...
'하마스 수감자 폭행' 이스라엘군 징역 7월…이등병 강등 2025-02-07 04:02:16
변호인과 검찰의 사법거래 결과 징역 7월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비 병장은 눈가리개와 수갑을 찬 팔레스타인 출신 수감자들을 주먹과 도구로 여러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폭행 피해자들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누크바 특수부대원 출신들로 알려졌다. 다만 형 집행은 유예될 예정이며, 하지비 병장은 군...
'이재용 무죄, 법이 잘못된 탓'이라는 이복현 2025-02-06 17:36:54
9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제범죄형사부장을 맡아 이 회장을 기소한 수사 책임자였다. ○ 무리한 금감원 조사이 회장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을 두고선 수사 초기 단계부터 잘못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검찰이 기소 단계부터 외부 전문가들의 권고를 무시한 채 무리하게 밀어붙였다는 것이다. 2020년 6월 대검찰청...
이복현 '이재용 무죄'에 "국민께 사과…자본시장법 개정 불가피"(종합) 2025-02-06 14:37:10
때문에 시장 교란이나 위법 판결이 없는 한 (금융당국이) 관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경쟁 과열 시 시장 교란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감리나 공시 차원에서 점검해왔다"며 "상당 수준의 조사·감리 등이 진행돼 검찰 등과 긴밀히 협조 중"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헌재 오점 남겼다"…탄핵 심판 '신뢰 안해' 43% [NBS] 2025-02-06 14:34:28
있다’는 56%로 나타났다. 헌재 탄핵 심판 신뢰도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지표조사에 따르면, 탄핵 인용을 주장하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신뢰한다는 긍정 인식이 80%였고,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부정 인식이 80%로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작년 12월 3주차 조사의 국가기관별 신뢰도에선, 헌재 67%,...
"2살 아이에 불닭소스·소주 먹여 학대"…친딸 숨지게 한 부부 2025-02-06 13:33:08
붉닭볶음면 소스와 소주를 먹여 괴롭힌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법 11형사부(최석진 부장판사)는 6일 A(30대)씨 부부의 아동학대살해, 상습아동학대, 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생후 25개월 된 아이에게 자행한 부모의 학대 행위 전모가 검찰 공소장을 통해 낱낱이 드러났다. 검찰은 A씨...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여성 BJ '징역 7년' 실형 2025-02-06 13:16:29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범행은 김씨 측이 '네일 아티스트인 줄 알고 만난 뒤, 5년간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내용으로 수사 당국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달 16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