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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폭풍우에 물난리까지…기상이변 속출 2024-01-06 18:53:36
있다면서 "이제 매년 여름에는 화재가, 겨울에는 홍수가 더 많이 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에서는 폭우로 훼손된 댐의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새해 지구촌 기상이변 속출…유럽 한겨울 물난리에 기록적 한파 2024-01-06 18:30:48
매년 여름에는 화재가, 겨울에는 홍수가 더 많이 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에서는 폭우로 훼손된 댐의 제방을 고치기 위해 군대까지 동원됐다. 이 지역에서는 일주일 넘게 이어진 폭우로 인해 댐이 일부 범람해 마을과 농지가 잠기는 일이 벌어졌다. 북유럽에는 기온이 영하 40℃ 아래로...
유럽 한파에 홍수까지…-43도 핀란드, 전기요금 20배↑(종합) 2024-01-05 22:49:22
등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유럽 중북부 일대에는 또다시 폭우가 쏟아져 인명사고까지 발생하는 등 홍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핀란드 에논테키오 지역의 기온은 영하 43.1℃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학자들은 이번 주에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평년을 밑도는...
극강 한파에 홍수까지…유럽 국가들 고통스러운 겨울 2024-01-05 16:24:29
한파에 홍수까지…유럽 국가들 고통스러운 겨울 핀란드 -43.1도·스웨덴 -38도…북유럽 정전·교통 마비로 대혼란 독일·프랑스 등 또 홍수…이재민 속출하고 사망자도 나와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4일(현지시간) 북유럽에 극강의 한파가 불어닥쳤다. 주요 도로가 결빙으로 폐쇄되면서 곳곳에서 교통이 마비됐고,...
[게시판] 아프리카TV, BJ·임직원과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24-01-05 09:47:25
BJ(인터넷 방송인)와 임직원이 겨울을 맞아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과 함께 올해로 4회째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3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르포] 재해보다 강한 연대…피난 주민들, 따뜻한 주먹밥·된장국 나눠 2024-01-04 06:30:01
교실 안은 난방기가 가동돼 겨울인데도 훈훈했다. 강진에 집이 무너지거나 여진으로 불안해 좀 더 안전한 피난소를 찾은 주민들에게는 제대로 먹고 쉬는 게 가장 큰 일이었다. 주민들은 자신도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를 도우며 함께 어려움을 견디고 있었다. 이날 저녁 6시 반이 조금 넘자 주변 마을에 사는 부부가 전기밥솥...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낸 원초적 욕구의 충돌···영화 ‘립세의 사계’ 2024-01-03 07:25:55
Peasants)’이다. 레이몬트가 폴란드의 작은 농촌 마을 립세에서 1년간 벌어지는 이야기를 ‘봄’‘여름’‘가을’‘겨울’이란 사계(四季)의 부제를 붙여 1904년부터 1909년까지 5년에 걸쳐 나눠 펴낸 1000페이지 분량의 대하소설을 두 감독이 러닝타임 115분 분량의 영화 시나리오로 축약해 각색했다. 영화의 원제이자 ...
영하 물 속으로 풍덩…캐나다 곳곳서 '수영대회'로 새해맞이 2024-01-02 10:54:47
캐나다 곳곳에서 영하의 겨울 물속에 뛰어드는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려 새 출발을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와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에 이르기까지 전국 각 지역마다 수백 명의 주민들이 참가,...
"좋은 곳에 써달라"…폐지 팔아 모은 32만원 기부한 할머니 2024-01-02 02:22:52
도산동 자연부락 마을에 사는 나삼오(88) 할머니가 폐지를 수집해 팔아 모은 돈 32만 원을 투게더 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온 나 할머니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눈에 밟혔다"며 "좋은 곳에 써달라" 밝혔다. 또한, 도산동 주민 김연화 씨도 "작은...
우크라, 개전후 최대공습에 200명 사상 참사…푸틴 의도는 2023-12-30 10:28:33
겨울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전역의 전력 기반시설을 표적 공습해 정전을 유발, 우크라이나인들이 추위와 공포에 시달리게 한 바 있다. 이후 서방이 패트리엇 미사일 등을 지원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대공 방어 체계를 대폭 강화했지만, 이날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선 전력 기반시설이 망가져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