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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수사 주도권 놓고 검경 갈등…공수처까지 가세 '점입가경' 2024-12-08 18:05:52
대통령이 사실상의 '직무 정지' 상태에 들어간 만큼, 혼란이 가라앉긴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과거 검경 수사권 조정의 경우 총리실 주도로 검찰을 감독하는 법무부 장관과 경찰을 지휘하는 행정안전부 장관, 검찰총장과 경찰청장이 참여해 갈등을 조율한 바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비밀유지계약 위반?…MBK 둘러싸고 커지는 의혹 2024-12-08 13:57:34
종류와 내용, 역량을 비롯해 기업가치와 각종 밸류에이션 평가 내용 등 미공개정보와 기밀 정보가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IB업계에선 MBK가 영풍과 적대적 M&A 논의 등 경영권 탈취 협의를 6월 이전 시작했을 경우 법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친한동훈계 의원들 줄줄이 탄핵 반대 선언…부결 가능성 ↑ 2024-12-07 15:41:33
선언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특히 이탈표를 던질 가능성이 관측돼 왔던 친한계 의원들이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가결 가능성은 더욱더 낮아지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총에서도 임기 단축 개헌 등 '질서 있는 퇴진'으로 중지가 모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비상계엄령, 尹정부 핵심정책 '밸류업'에 불똥 튈 수도" 2024-12-04 10:32:36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윤 정부의 추진력을 상실할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있어 상법 개정안 등을 우선에 둔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업 지배구조 개선 과제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거 하나에 3억?"…지하철역 '바닥 매트' 불편한 진실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29 07:54:55
분석해볼 필요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비 오는 날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서 실험을 거쳐 내구성 등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교수는 "제대로 된 방법을 고민해 미세먼지를 저감시킨다면 큰 비용이 들더라도 반대할 시민들이 어디 있겠냐"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김영리/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유부남 양광준 "내연관계 숨기려고"…살해 동기 실토 2024-11-28 16:08:58
"죽일 마음이 있었다"고 결국 '계획 범행'이었음을 인정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13일 양광준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신상 공개는 잔인성·중대한 피해,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 국민 알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충족해야 이뤄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격해지는 與 당원게시판 논란에…추경호 "냉각기 갖자" 2024-11-28 15:06:57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어 "현재 다수 고발인에 의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차분히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추 원내대표의 요청에 대부분의 의원은 동의했다고 한다. 추 원내대표는 당원 게시판과 관련해 다른 의원들의 발언은 특별히 없었다고 전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28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1-28 06:00:08
안 좋은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95년생 이성간에서 인기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오전보다 오후에 만남이 길한데, 금전적으로 당신이 손해 보는 날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게 일하고 크게 주변을 둘러보기 바랍니다. 당신이 바라는 일들은 녹색과 관련이 크겠습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직장인들 어쩌나" 출근길 비상…대설특보에 서울 곳곳 통제 2024-11-27 07:38:59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올겨울 첫 강설이면서 야간에 많은 눈이 내린 만큼 제설작업을 철저히 시행해달라"며 "국민께서도 평소보다 감속하는 등 교통 수칙을 준수하고,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 안전에도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서울시, 폭설에 제설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1만명 투입 총력 2024-11-27 07:10:22
2~7㎝, 전북 동부 3~10㎝(많은 곳 15㎝ 이상), 전남 동부 내륙 1~5㎝, 전북 서부 1~3㎝, 경북 북동 산지 5~10㎝, 경상 서부 내륙 2~7㎝, 경북 북동·중부 내륙 1~5㎝, 대구와 경북 중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울릉도·독도 1㎝ 내외, 제주 산지 5~15㎝가 예보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