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kt서도 '등번호 40' 달고 100승 도전 2018-01-28 09:11:51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년 결의식에 참석했다가 구단 통역 직원에게서 조심스러운 요청을 들었다. '니퍼트가 등번호 40에 애착이 큰데 혹시 양보해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김태훈의 대답은 "양보하겠다"였다. 김태훈은 "40번을 달고 맹활약한 니퍼트를 기억하고 있다. 니퍼트가 k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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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퍼트 kt서도 #김태훈 #등번호 #니퍼 #스프링캠프 #구단 #양보

kt, 신인 5명 포함 미국 스프링캠프…29일 출국 2018-01-24 11:47:29

결의식에서 '5할 승률'를 목표로 내건 김 감독은 "이번 캠프는 투·타에서 전력 보강이 됐고,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서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 "선수단 전체가 '올 시즌만큼은, 성적 반등을 해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부상 없이 내실 있는 캠프를 소화한다면, 팬들에게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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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신인 #미국 #캠프 #선수단 #신인

kt 토종선발 경쟁 원점으로…"정해진 것 없다" 2018-01-23 09:02:02

결의식에서 2018시즌 선발투수 운용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kt의 강점은 젊은 투수 자원이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아직 '성장 중'으로 완성형 투수로 보기에는 아쉬움이 있다. 지난해 8승 12패를 거두며 토종 에이스로 활약한 고영표는 막판 어깨 부상으로 규정 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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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토종선발 #불펜 #시즌 #감독 #투수 #선발

'kt 니퍼트'를 향한 기대…"책임감이 멋진 선수" 2018-01-22 14:46:40

반가움을 숨기지 못했다고 한다. 구단 신년 결의식이 열린 2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박경수는 니퍼트 이야기가 나오자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에서 7년간 에이스 투수로 활약했으나 올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이 불발돼 은퇴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달 초 극적으로 kt와 계약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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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니퍼트를 #퍼트 #선수 #박경수 #모습 #외국인 #투수 #니퍼

kt 슈퍼신인 강백호, 좌익수로 데뷔…투타겸업은? 2018-01-22 13:57:10

감독은 22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년 신년 결의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신인 강백호 활용 구상을 밝혔다. 강백호는 서울고 시절 투수 겸 포수로 활약하며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지명을 받았다. 지난해 고교야구에서 투수로 3승 1패 29⅔이닝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하고,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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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슈퍼신인 #강백호 #좌익수 #감독 #투수 #외야 #겸업

김진욱 감독 "끝까지 5할 승률"…kt '탈꼴찌 의지' 2018-01-22 10:43:17

열린 2018년 신년 결의식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으로 등장해 "감독이 생각하는 2018년 팀의 목표는 끝날 때까지 5할 승률"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작년에는 절대 목표를 정하지 말자고 했지만, 2년 차에는 다른 목표가 필요하다"며 "시즌 끝날 때 5할 승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거듭 말했다. 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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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욱 감독 #감독 #목표 #승률 #생각

황창규 KT회장 "올해가 '결정적 순간'…5G 상용화 본격화" 2018-01-02 09:15:19

성공하고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발송에 앞서 황 회장과 주요 임원들은 광화문 사옥으로 출근하는 직원에게 핸드크림 세트를 선물하고,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열린 그룹 신년 결의식에 참석했다. 200여명이 참석한 결의식은 각 부서의 신년 각오 발표에 이어 '위기를 기회로, 기회를 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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