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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소식] 코레일관광개발, 울진대게축제 여행상품 내놔 2025-02-05 16:54:50
22일부터 25일까지 경북 울진군에서 열리는 '2025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울진대게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내놨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과 울산 등 경남 지역에서 출발하는 여행 코스도 올해 처음으로 내놨다. 모두 4가지 코스로 구성된 이번 상품에는 울진대게축제의 주요...
재난 피해 아동 생일 챙기는 김은숙 작가 2025-02-05 16:38:25
피해지역 아동들을 위해 선의의 손길을 내밀며 이같이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5일 "김은숙 작가와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가 재난 피해지역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을 위해 6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경북·강원 지역 아동양육시설을 선정해, 해당 기관 아이들의...
경북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팝업 성지 성수동 상륙 2025-02-05 16:22:21
로컬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경북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로컬 콘텐츠 전시와 제품의 스토리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로컬 브랜드 관련 게임과 팝업 스토어 한정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준비했다.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은 지역의 자원과 문화를...
[포토] 맹추위에 한강 주변 꽁꽁 2025-02-05 16:17:45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얼음이 얼어있다. 5일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하(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 -15도 이하)로 매우 낮아 맹추위가 찾아왔다. 이번 강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코레일,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채용 2025-02-05 15:02:27
보훈·장애인 전형 250명으로 나눠 뽑는다.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구분 모집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한다. 또 자립 준비 청년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가점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선다. 거...
물러날 기미 없는 강추위...서울 영하 12도 '칼바람' 2025-02-05 09:16:40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나머지 내륙지역은 영하 15∼영하 5도로 매우 추웠다. 이날 서울은 영하 11.8도, 인천은 영하 11.1도까지 기온이 내려갔다. 대전은 영하 10.5도, 광주는 영하 7.5도, 대구는 영하 6.8도, 울산은 영하 7.3도, 부산은 영하 5.6도가 최저기온(오전 7시 기준)이다....
尹 지지율 51%…'탄핵' 인용돼야 51.4% vs 기각돼야 46.9% 2025-02-05 09:14:37
51.9%) ▲50대(44.5%, 54.4%) ▲60대(57.8%, 41.1%) ▲70세 이상(61.1%, 36.1%) 등이다. 지역별로 ▲서울 ‘지지한다’ 46.5%, ‘지지하지 않는다’ 52.4% ▲경기·인천 (52.1%, 47.6%) ▲대전·세종·충남북(53.4%, 45.8%) ▲광주·전남북(42.4%, 57.6%) ▲대구·경북(53.6%, 43.2%) ▲부산·울산·경남(56.2%, 41.8%)...
작년 12월 공장·창고 매매시장 회복세…거래액, 전월보다 70%↑ 2025-02-05 08:48:32
알스퀘어 분석이다. 특히 인천의 거래액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작년 12월 인천 지역 거래액은 2천955억원으로 전월(900억원) 대비 228.6% 급증했으며 경기도는 전월보다 82.3% 늘어난 6천465억원을 기록했다. 서울도 2천837억원으로 66.2% 증가했다. 지방의 거래 규모는 ▲ 경남 76건, 1천542억원 ▲ 경북 45건, 689억원 ...
전국 악성 미분양 2만1000가구 쌓였다…11년 만에 최대 2025-02-05 08:30:10
증가한 1만 7229가구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악성 미분양이 2674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경북 악성 미분양은 전월보다 866가구 늘어난 2237가구였다. 제주(1746가구), 경기(2072가구) 등도 악성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공공 부문의 공급 물량 증가로 지난해 주택공급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인허가는...
한 달 만에 100만개 팔리더니…'이장우 호두과자' 해외 간다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5-02-05 07:00:05
전 경북 경주에서 호두과자과 옛날 빵을 팔다가 1990년대 문을 닫았다. 그러다 창업주의 외손자인 이경원 FG 대표와 이장우가 '브랜드 부활'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았다. 매장 곳곳에서도 옛 부창제과 매장 사진과 포스터 등을 볼 수 있다. 반응은 뜨겁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