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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몰린다"…'전시 내용 극비' 삼성·LG, CES 준비 분주 [현장+] 2023-01-03 07:44:02
업체 직원은 이번 CES 준비를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라스베이거스로 건너왔다. 그는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로 CES 배송 계약 건수가 확 줄었는데 올해 CES 배송 물량은 2배 이상 늘어났다"고 귀띔했다. "전시 내용 극비"…삼성·LG '검은 장막'으로 가려LVCC 현장은 보안과 안전 등을 이유로 경비가 삼엄했다....
김경욱 사장 "해외공항 건설·항공정비…인천공항공사 사업은 국가 성장동력" 2022-09-07 17:07:17
전자제품이나 액체류 등을 별도로 꺼내지 않아도 보안검색이 가능한 3차원 시스템 등 미래의 공항 기술이 선보입니다. ▶지역과 국가경제에 어떤 역할을 합니까. 사업 추진과정에서 약 12조6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6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 확장, 제2교통센터 단기주차장 증축, 공...
"이러시면 안 됩니다"…흉기 오가는 `요지경 응급실`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2-07-23 09:00:00
응급실에는 안전요원(청원경찰과 민간경비업체 등)을 배치하는 게 원칙이다. 단, 배치 인건비 자체가 지원되지는 않는다. 정부는 수가 형태로 일부 지원하고 있다. 다만 재정 문제 등으로 일부 응급실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하지 않기도 한다. 응급실에 배치된 안전요원의 수가 많지 않아, 응급실을 찾은 사람들이 의료진 뿐...
[남아공 폭동 1년 인터뷰] 더반상공회의소장 "내일 재발할 수도" 2022-07-22 15:22:24
공장 구내로 들어가기 전 목격한 대로 사설 경비업체들은 M16 소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었다. 이전 폭동 당시 경찰 대응은 거의 없었으며 업계도 거의 무방비 상태로 당한 데 따른 값비싼 교훈을 얻은 대응 조치이다. 아울러 현지 흑인들 사이에서도 지난 폭동으로 콰줄루나탈주에서만 9천100명이 실직 위기에 내몰리는 등...
에스텍시스템, 삼성 꼬리표 떼고 업계 1위 도약 2022-07-05 17:12:26
유인경비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 얘기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사진)는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명품 기업’ 반열에 올랐다”며 “병원, 호텔, 유통, 식음료 매장, 기업 사옥 및 제조 현장 등 진출하지 않은 분야를 찾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에스텍시스템은 1999년...
'삼성 출신' 꼬리표 → "역시 다르다" 반전…대박 난 회사 [김병근의 남다른中企] 2022-07-05 13:04:59
경비 전문기업 에스텍시스템 얘기다. 이병화 에스텍시스템 대표는 "'잘한다'는 눈높이에 맞춰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명품' 반열에 올랐다"며 "병원, 호텔, 유통, 식음료, 기업체 사옥 및 제조현장 등 진출하지 않은 분야를 찾기 힘들다"고 5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은 1999년 삼성그룹 보안...
"자율주행·UAM 기술 결합…공간과 시간의 한계 깰 것" 2022-06-29 17:51:22
아니라 각종 자율주행 로봇이 배달·물류, 보안, 소방, 건설 영역에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우선 물류·배달 영역에서 혁신을 가져올 거라고 봤다. 물류 이동이나 택배, 음식 배달 등을 배달 로봇이 하는 식이다. 미국에선 이미 배달 로봇 업체인 스타십테크놀로지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워싱턴DC에서 10만 건...
다시 시작된 '방산 한류'…"필리핀 첫 잠수함 부대는 한국産으로" 2022-04-29 14:17:03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필리핀 수출을 타진 중인 원해경비함 모형을 전시했다. 필리핀 해군은 2016년현대중공업과 2600t 규모 '호세리잘'급 호위함 두 척을 계약해 이미 인수 받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올 상반기 내 필리핀의 원해경비함 6척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 결정이 나올 예정이어서 준비 중"이라고...
공모주 청약 수수료 받으려다…개미들 분노에 '앗 뜨거' [돈앤톡] 2022-04-08 11:00:01
보안계열사 SK인포섹이 경비·물리보안업체 ADT캡스를 합병해 새롭게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SK쉴더스는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 ICT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등 글로벌 기술기업 인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의 나름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兆단위 대어' 원스토어·SK쉴더스, 5월 공모 나선다 2022-03-31 17:57:36
보안업체인 SK쉴더스는 SK인포섹이 전신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5497억원, 영업이익은 1219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3월 ADT캡스를 흡수합병한 이후 출동·경비 등 물리 보안 서비스에서 정보 보안 서비스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63.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