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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취지는 재단을 통한 ‘기업 지배의 영속화’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2022년 기준 일본에 3만7085개, 미국에 2만1822개, 독일에 5290개나 있는 ‘100년 기업’이 고작 10여 개밖에 없는 한국에서 경영권 승계는 오히려 장려해야 할 대상이 아닌가? 공익재단을 ‘기업 지배의 영속화’가 아닌, ‘경영권 승계’...
한경협, 22대 국회에 세액공제 강화 등 110개 입법과제 건의 2024-05-22 11:00:00
22대 국회에 세액공제 강화, 산업 인프라 지원 확대, 경영권 보호 등 경제계를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한경협은 6개 분야에 걸쳐 총 1110개 입법과제를 담은 '22대 국회에 바라는 경제계 입법과제'를 최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협이 건의한 내용은 ▲ 국가전략기술 투자세액공제...
금융투자협회 K-OTC 지정기업 ‘스마트골프’, 공개입찰 통해 매각 돌입 2024-05-08 15:26:13
‘지정기업’으로 스크린골프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스마트골프 최대주주 보아스에셋이 184억원이 최저가인 공개입찰방식으로 발행 주식의 88.68%인 5천만주를 양도하여 원천기술 등 보유하고 있는 기술권리 일체, K-OTC 지정 양도 및 경영권을 양도한다고 밝혔다. 입찰 기일은 5월 22일~23일이며, 본...
"자사우대 방지"…카카오·SM엔터 합병 조건부 승인 2024-05-02 19:15:04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인수한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음원 플랫폼업계 1위인 카카오와 음원 기획·제작 1위 업체인 SM엔터가 합쳐지면서 음원 제작과 유통을 아우르는 엔터업계 ‘공룡’이 탄생했다. 공정위는 카카오가 SM엔터의 경영권 지분 39.87%를 인수할 경우 음원...
헬릭스미스 "카나리아바이오엠 지분관계 모두 청산" 2024-04-30 16:09:39
9회차 전환사채(권면금액 300억 원)를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양도하는 것으로 지급 의무를 상계처리하게 됐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2022년 12월과 2023년 2월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헬릭스미스의 신주 390만 7,203주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신주발행무효의 소(서울남부지방법원 2023가합104974)는 2022년 12월 말...
헬릭스미스, 이전 최대주주 카나리오바이오엠과 지분관계 청산 2024-04-30 13:30:06
카나리아바이오엠에 양도하는 것으로 지급 의무를 상계처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계처리로 “부실위험이 해소되고 재무건전성 강화 효과도 봤다”고 설명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엠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 390만7203주를 보유하면서 헬릭스미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에 대해 반발한...
[단독] "독소조항" vs "돈 요구"…민희진·하이브 협상 왜 깨졌나 2024-04-28 14:35:02
풋옵션 행사가를 높여 결국엔 이를 어도어 경영권 찬탈에 악용할 것이라는 의구심도 있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볼모로 회사에 분쟁을 일으켜 어도어 기업가치를 떨어뜨린 뒤, 높은 값에 지분을 하이브에 팔고 그 대금으로 투자자와 함께 회사를 다시 노렸을 것이라 보고 있다. 이는 감사 과정에...
RSU 제도 관련 유의사항 [Lawyer's View] 2024-04-24 09:44:36
RSU 부여 구조 및 수량 등을 고려하면 대주주 경영권 지분 목적으로 RSU제도가 활용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오히려 행동주의 펀드 등이 기업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RSU등 주가기준 보상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다. RSU 부여 관련 보상 구조와 절차 및 그와 관련한...
지분 줄이고 자산 팔고…K바이오, 보릿고개 넘기 '안간힘' 2024-04-23 17:33:12
대구광역시의 토지와 건물을 57억원에 양도한다고 밝혔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기존 공장설립 계획 변경에 따른 것이지만, 지난해 200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본 데 따른 유동성 확보 차원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적이 부진하거나 현금성자산이 부족한 다른 제약·바이오 기업들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3년 연속...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회계사 500명 활약…경영권·금융·M&A 분쟁 해결사 2024-04-23 16:08:38
경영권 분쟁에서도 잇달아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한진칼, 금호석유화학, 남양유업, SM엔터테인먼트 등 시장의 관심을 받은 경영권 분쟁에서 법률대리를 맡았다. M&A 자문 분야에선 오스템임플란트와 SM엔터 매각 등을 자문했다. 송무 분야에선 SK하이닉스 직원의 영업비밀 사건을 성공적으로 대리해 기술 유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