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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2025-01-17 17:45:54
지급한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기 실적뿐 아니라 근원 경쟁력 회복이 관건이란 점에서 사실상 전 임원을 대상으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원에 대한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전체 성과급에서 자사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무 50%...
코웨이, 얼라인파트너스 주주행동주의 돌입에 3%대 강세(종합) 2025-01-17 15:51:11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우수한 사업 성과를 거뒀지만 현재 주식시장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지난 6일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5배에 불과해 MBK파트너스 경영 아래 평균 PBR인 6.3배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주식 209만8천136주(발행주식총수의...
소·돼지서 기름 뽑던 대경오앤티, 바이오연료社로 탈바꿈시킨 스틱 2025-01-16 18:11:36
불었다. 재무·경영 전문조직인 오퍼레이팅파트너스그룹(OPG)을 활용해 인수후통합(PMI)에도 힘썼다. 전국 각지 사업장마다 상이한 관리 규정과 원가관리, 결산 절차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대경오앤티는 밸류업 성과에 힘입어 스틱에 인수된 지 6년 만에 인수가 3배로 매각됐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현대차·기아, 최대 실적 행진 이어갈까…판매보증충당금이 변수 2025-01-16 06:00:04
이런 전망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차는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 2023년보다 영업이익이 소폭(3천억원가량) 줄어 최대 실적은 경신하지 못한다. 다만 경기침체·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다. 기아는 지난해 매출 106조8천405억원, 영업이익...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달 ADC 생산 개시…6공장 증설 추진" 2025-01-15 14:08:37
Excellence)을 뜻한다. ●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이날 존림 대표는 기업 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연간 실적과 수주 달성을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수주금액이 5조원을 돌파했고, 현재까지 누적 수주액도 176억 달러를 넘어섰다"며 "연 매출액도 전년 대비 15~20% 증가할 전망으로 이는 상장...
삼성바이오 "최대실적 배경은 4E…6공장 증설 추진해 지속 성장" 2025-01-15 09:30:00
등 '3대 축' 확장을 꼽았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업계 내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3분기 누적 매출(연결 기준) 3조2천909억원, 영업이익 9천9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작년 10월 2024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10∼15%에서...
현대차·기아 친환경車 수출 '역대 최대'…작년 70만대 팔았다 2025-01-14 17:24:48
중동·아프리카 9.1%, 중남미 5.2% 등으로 다변화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기아의 누적 수출 대수는 1975년부터 현재까지 5600만 대를 넘었다. 현대차는 1976년 에콰도르에 포니 6대를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누적 3206만 대를, 기아는 1975년 브리사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처음 보낸 후 누적 2409만...
작년 코스피 상장사 평균 30건 공시…영문 공시 58% 늘어 2025-01-14 14:54:50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공시가 205건으로 23.5% 늘었다.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공시는 86건으로 집계됐다. 공정공시는 1742건으로 2.4% 증가했다. 영업잠정실적(1525건)과 수시공시 의무 관련 사항(105건)이 각각 3%와 16.7%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 등에 관한 전망·예측(71건)과 장래 사업·경영 계획(41건)은 각각 17.4%와...
포스코, 15년 연속 '세계 최고 경쟁력 철강사' 1위 선정 2025-01-13 16:06:52
가공비, 재무 건전성, 고객사 접근성, 원료 확보 등 23개 항목을 평가했다. 포스코는 10점 만점에 8.6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지켰다. 미국 뉴코, 일본 일본제철, 유럽 아르셀로미탈, 중국 바오우스틸, 미국 SDI, 유럽 타타스틸, 인도 JSW, 대만 CSC, 멕시코 테르니움이 뒤를 이었다. 철강사별 조강 생산 규모만 따지는 순위...
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에 주가 2% 올라(종합) 2025-01-13 15:51:35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없지만 정용진 회장의 책임 경영 의지를 확인했다"며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이나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 회복, 자회사 실적 개선 추이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