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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셀린느…지역 백화점도 '명품 바람' 2024-04-03 18:09:48
중동점은 지난해 47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경인지역의 중형급 점포다. 경기 부천 상동·중동 등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올해 2000억원을 들여 주요 점포를 리뉴얼하겠다고 밝혔는데 이 중 한 곳이 바로 중동점이다. 올 하반기 지하식품관과 지상 1·...
[단독] 구찌·발렌시아가도 속속…명품 힘주는 '동네 백화점' 2024-04-03 09:00:03
중동점은 지난해 연매출 4700억원대를 기록한 경인 지역의 중형급 점포다. 지난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올해 2000억원을 들여 주요 점포들을 리뉴얼하겠다고 밝혔는데, 이중 한곳이 바로 현대백화점 중동점이다. 현재 지하식품관과 지상 1·2층의 공사가 진행 중으로, 올 하반기께 리뉴얼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
원희룡, TV토론 비공개 전환에 "이재명 측 요청 때문" 2024-04-02 16:04:20
이 후보는 인천 계양을 지역의 재건축 관련 아파트명을 외우지 못했으며, 원 후보는 전직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이 후보를 향해 날 선 질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비공개 진행으로 바꾼 이유가 이 대표의 말실수를 편집해 교묘히 가리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두 후보가 출연하는 TV...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영업 채널 경쟁력 지원" 2024-03-28 09:15:48
경인지역단을 방문해 소속 FC와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진 실적 개선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인지역단 FC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인지역단은 인천지점, 수원지점, 경기지점, 목현지점, 성남지점, 부평지점,...
경인여대, 아시아 지역전문가 육성...국고 5억원 확보 2024-03-27 16:35:44
2024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다. 경인여대는 약 5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고등직업교육기관 간 학점인정 및 학생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경인여대는 서울·인천지역 전문대학 유학생수 1위 달성, 해외대학 교육과정 공동운영 운영 등의 국제교류 실적과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왔다"며 "아세안...
"뭐부터 준비할까요?"…사상 첫 '전국 의대 설명회' 열린다 2024-03-27 16:16:45
비수도권에 배정한 데다, 정원의 60% 이상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기로 하면서 비수도권 학생들이 의대 입시에서 유리해졌기 때문이다. 정부가 20일 발표한 대학별 의대 입학정원 배정 결과에 따르면, 의대 증원분 2000명의 82%인 1639명이 비수도권에 배치됐다. 나머지 18%(361명)은 경인권에 배정됐다. 서울 지역은...
"의대 보내려면 광주로 오세요"…고소득 학부모들 관심 폭발 2024-03-26 10:31:22
중 경인 지역에 18%인 361명을 신규 배정하고 비수도권에는 82%인 1639명을 배정한다. 특히 광주는 국립대인 전남대 의대 정원 125명에 75명이 증원됐고, 조선대에는 125명에 25명이 증원되는 등 총 100명이 신규 배정됐다. 서울 소재 8개 의대의 총정원이 826명임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치다. 지방에선 입시를 이유로 의대...
"할 만 하다"…의대 '지방유학' 시대 열렸다 2024-03-24 06:12:47
비수도권에 '올인'한 의대 증원…지역인재전형 '80%' 대학까지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표된 정부의 대학별 의대 입학정원 배정은 한마디로 비수도권에 '올인'한 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의대 증원분 2천명의 82%인 1천639명이 비수도권에 배분됐다. 18%인 361명은 경인권에 배정됐고,...
이주호 "집단사직 움직임 멈춰달라…국민들도 공감 못해" 2024-03-22 11:01:32
토대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배정 정원의 80% 이상을 비수도권에 우선으로 배정하고, 서울과 경인 지역 간 과도한 편차 극복을 위해 수도권은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는 설명이다. 또 의대 교육 정상화 차원에서 정원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가 적정한 규모로 운영될 수...
'1강 2중' 구도로 3파전…젊은 유권자 표심 바뀔까 2024-03-20 18:48:20
지역구로 꼽은 이유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지지세가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공 후보가 46.7%로 선두였다. 한 후보가 24.2%, 이 후보가 20.4%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젊은 인구가 많은 만큼 후보들은 이념 논쟁이나 정권 심판론보다는 현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