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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적 제도' 국가의 富 가른다…남·북한에 주목한 美경제학자(종합) 2024-10-14 21:48:57
기술이 경제 성장과 사회 양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해온 경제학자로, '예비 노벨상'으로 불리는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수상한 적이 있다. 존슨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신이며, 로빈슨 교수는 정치학자이자 경제학자다. 이들은 왜 어떤 나라는 부유하고 어떤 나라는 가난한...
노벨경제학상,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에게…지한파 3인방 2024-10-14 21:42:26
노벨경제학상,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저자에게…지한파 3인방 이주자 출신 미국 교수들…아제모을루·존슨은 MIT, 로빈슨은 시카고대 '국가간 빈부차' 관련 한국 사례 천착…IMF 출신 존슨 부인은 한국계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올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다론 아제모을루(57), 사이먼...
"韓 포용, 北 착취…정치·경제제도가 빈부 갈랐다" 2024-10-14 20:35:04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런 애스모글루·사이먼 존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과 교수, 제임스 로빈슨 시카고대 해리스 공공정책대학원 정치학과 교수가 국가 번영 이유를 찾기 위해 주목한 국가 중 하나가 바로 한국이다. 애스모글루와 로빈슨 교수는 에서 남북한이 경제적으로 다른 길을 걷게 된 원인을 제도...
국가번영 핵심은 포용적 제도…현대판 국부론 주목한 노벨상 2024-10-14 20:16:35
=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다론 아제모을루·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제임스 로빈슨 미국 시카고대 교수 등 3명은 사회적 제도가 국가 번영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번영과 빈곤의 역사적 기원, 새로운 기술이 경제 성장과 사회 양상에 미치는 영향 등을...
'국가간 부의 차이 연구' 美학자들 노벨경제학상…역대 수상자는 2024-10-14 19:21:55
경제학상은 경제학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69년 초대 수상자인 랑나르 프리슈(노르웨이)·얀 틴베르헌(네델란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56차례에 걸쳐 총 96명이 상을 받았다. 역대 최고령 수상자는 2007년 90세의 나이로 수상한 미국 석학 레오니트 후르비치이며, 최연소 수상자는 2019년 공동...
"AI로 중고의류 맞춤 추천…수거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2024-10-14 18:16:46
COO는 미국 듀크대에서 수학·경제학을 전공하고 금융권에서 커리어의 첫발을 뗐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경제 불황에서도 살아남을 유망 업종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중고의류 시장을 처음 접했다. 그는 “성장 가능성이 크면서도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분야에서 내 일을...
[커버스토리] 무료배달, 값싼 공공요금…달콤한 유혹의 결말은? 2024-10-14 10:02:01
자유주의 경제학의 대가인 오스트리아 출신 경제학자 루트비히 폰 미제스는 “대중의 인기를 얻기 위한 가격통제는 시장 기능을 마비시킨다. 서민과 노동자를 위하겠다는 정책이 결과적으로 그들을 곤궁하게 만들 뿐”이라고 갈파했습니다. NIE 포인트1. 우리나라 전기·가스요금이 어떻게 변동해왔는지 알아보자. 2....
지난 1년 부양책, 中 ‘12차례’ vs. 美 ‘한번도 없었다’? 中 주식 사라구요? 팔아야지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14 06:57:54
- 출발, 화폐 경제학을 가르쳤던 제임스 토빈 - 아서 오쿤, 로버트 솔로우, 케네스 애로우 교수 - 케네디와 존슨, 경제정책 설계하는데 핵심역할 - 70년대 이후 월리엄 노드하우스, 로버트 쉴러 - ‘경기부양’, ‘고용창출’과 ‘재정 건전화’ 도모 - 케인즈 이론 중시하되 신고전주의 이론 혼합 - 성장률이자율,...
최태원 회장 차녀 국제결혼 '화제'…미국인 사위 누구길래 2024-10-12 11:29:14
클라크 박 여사는 미국인이다. 박 전 명예훼장은 미국 예일대 경제학 박사과정 중 박 여사를 만나 1964년 결혼했다. 박 여사는 2005년 남편이 별세한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문화예술 사업에 몸담았고, 2013년 미국에서 숙환으로 타계한 후 박 전 명예훼장 곁에 안치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美장교와 결혼' 최태원 차녀...재벌가 국제결혼 꼽아보니 2024-10-12 07:32:53
예일대 경제학 박사과정 시절 만난 미국인 마거릿 클라크 박 여사와 1964년 결혼했다. 박 명예회장의 아버지인 박인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는 아들의 국제결혼에 반대해 결혼식에도 불참했지만 뒤늦게 며느리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에 관심이 깊던 박 명예회장 부부는 금호아트홀에서 함께 공연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