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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때린 거 맞아?"…주한 미군 주먹에 10대 턱뼈 부서져 2024-11-20 07:21:53
상처가 심하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중사는 지난 17일 오전 12시30분께 평택역 인근 한 거리에서 B군(18)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A 중사를 형사 입건했다. B군 아버지는 19일 JTBC 사건반장에 "의사한테 들은 내용은 사람이 때렸다고 생각이 안...
英농민 수천명, 런던서 '농장 상속세' 항의 시위 2024-11-20 04:06:37
일부는 트랙터를 몰고 시위에 동참했다. 런던 경찰은 시위에 1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농장 소유주이면서 '탑기어' 진행자로 유명한 제러미 클락슨도 이날 시위에 참여해 정부에 "물러서라"고 촉구했다. 현재 영국에선 농장은 상속세 면제 대상이다. 그러나 정부가 지난달 말 발표한 재정계획 및 예산안에...
佛 '강간범 50명 공개재판' 피해여성 "마초사회 바뀌어야" 2024-11-20 00:20:31
싶다. 어떻게 움직임이 없는 신체를 보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그 방을 떠날 수 있었느냐"며 "그들은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질책했다. 이어 "이제 강간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야 한다"며 "강간은 강간"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지젤과 도미니크의 두 아들 역시 전날 법정에서 부친을 엄히 처벌해달라고 재판부에...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격분해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올라가려다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윗집 주민은 청소기를 돌리다가 아랫집에서 '쿵쿵'하는 소음과 진동이 나자 불안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A씨는 층간소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윗집 주민의 개인정보와 욕설을 적은 쪽지를 우편함 등에 뿌린 혐의(스토킹 처벌...
브라질 G20 보안요원 4명 '2년 전 룰라 암살계획' 혐의로 체포 2024-11-19 23:34:23
연방경찰이 지난 2022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당시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암살을 계획한 혐의로 리우데자네이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보안 업무 중이던 장병 4명을 최근 체포했다. 브라질 연방경찰은 19일(현지시간) 보도자료에서 "2022년 대선에서 합법적으로 선출된 당선인(룰라)의 집권을 막기 위해...
"여자친구라 믿었는데"…1억 넘게 빌려줬더니 '이럴 줄은' 2024-11-19 20:01:17
14억원을 가로챈 로맨스스캠 조직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총 68회에 걸쳐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국제 사기단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책은 44세 러시아 국적의 인물로...
[그래픽] 현대차 울산공장 질식 사고 발생 2024-11-19 18:48:16
경찰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공장 내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체임버)에서 40대 A씨, 30대 B씨, 20대 C씨 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 A씨 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사망했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저수지서 발견된 40대 남성 시신…"실족사 추정" 2024-11-19 18:01:55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 40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저수지 안에서 A씨의 시신이 수색 작업 중인 소방대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에 앞서 저수지 내 낚시터 관리인 B씨는 전날 오후 5시께 "A씨의 차량과 짐은 그대로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 A씨의...
현대차, 울산 질식사고에 "원인 조속히 밝히고, 재발방지 최선" 2024-11-19 17:55:31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울산 북구 현대차 울산 4공장 내 전동화품질사업부 차량 성능 테스트 공간(체임버)에서 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현대차와 협력업체 소속 연구원들로, 발견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이들은 차량...
[단독] 핵심기술 100GB 들고 이직…"방산 하청에선 이런일 빈번" 2024-11-19 17:53:46
사례도 빈번하게 적발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 8월 K-2 흑표 전차의 화생방 양압장치 생산업체 S사 전 직원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경쟁사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기술을 빼돌려 중동 국가에 수출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 관계자는 “기술을 탈취한 이들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