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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러시아에 '결별' 으름장…"군사조약 탈퇴할 것" 2024-06-13 12:06:38
의회의사당 주변에선 시민 수천명이 파시냔 총리의 하야를 요구하며 경찰과 충돌해 약 100명이 부상하고 98명이 연행됐다. 현지 언론노조는 이 과정에서 취재진 10여명이 다쳤다면서 경찰의 과도한 대응을 규탄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프랑스 전역서 反극우 시위…"민주주의 위기" 2024-06-12 05:10:00
시위…"민주주의 위기" 노조 중심 주말 대규모 집회 예고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이 지난 9일(현지시간)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압승한 데 반발해 프랑스 곳곳에서 좌파 진영의 규탄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10일 저녁 수도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는...
"내 거라니까"…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2024-06-10 07:38:11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억울하다"며 "상관하지 말고 가 달라"고 했다. 또한 자신의 저지하는 신고자에게 "저 여자, 참교육 좀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고받고 도착한 경찰에게도 A군은 "이거(자전거) 제 거예요"라며 "진짜 엄마가 사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A군은 지난 3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단...
안면인식기 98대 무단철거…현대重 노조 '무더기 징계' 2024-06-07 18:39:14
방식으로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조는 올해 초 국가인권위원회에 인식기 설치가 ‘인권 침해’라며 진정을 냈고, 4월엔 안면 인식기를 직접 철거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근로자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맞서고 있다. 회사 측은 철거를 주도한 ...
교감 때린 초등생, 보호자 '아동학대' 고발돼 2024-06-05 17:59:48
아동 심리전문가, 아동보호 전문기관, 경찰, 상담전문가로 구성된 위기 학생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북교총은 "교육 당국이 해당 학생의 치유와 여타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제도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교원 폭행이 심각한 범죄임을 사회적으로 인식하도록 학부모를 고발하고 엄중히 처벌해야...
학교·부모 식당 화장실 불법촬영...10대 철창행 2024-06-05 16:39:29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갑티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군의 범행이 드러났다. A군은 신고 접수 이튿날 자수한 뒤 퇴학 처분을 받았다. 재판부는 "대상 중 아동·청소년도 다수 포함됐다"며 "화장실에 카메라를 교묘히 숨겨 촬영하는 등 수법이 극히 불량하며, 촬영물을 반포하기까지 해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엄마는 담임 폭행 2024-06-05 07:18:10
아동학대를 주장하면서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에 같은 반 학부모들은 '수업 방해'를 호소하면서 A군과 다른 학생들의 분리 조치 등 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다. 학교 측도 A군의 행동을 교권 침해로 보고 전주교육지원청에 신고한 상태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대학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9:57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만...
의대교수들 "내년 의대증원 총장에 민사소송…구상권 청구" 2024-05-31 14:51:21
노조를 활성화해 병원 진료에 대해 교육·연구와 별도의 계약 관계를 만드는 것을 올해부터 내년 초 사이에 추진하려고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법적 신분을 보장받을 수 있고, 투쟁이나 파업 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의대 교수들은 교수로서 교육과 연구만...
"악성민원인이 동료 죽게 했다"…고용부 700여명 '엄벌 탄원서' 2024-05-30 18:33:35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B씨를 검찰에 송치하자 1주일도 안 돼 고용부에서 수백 장의 탄원서가 모인 것이다. 올 들어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숨지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공무원이 겪는 법률적·심리적 부담이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김포시 9급 공무원 C씨는 본인이 맡던 도로보수 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