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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논란'에 철거 공사…빅뱅 대성 빌딩, 7년 만에 대박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1-06 08:53:19
철거 공사가 진행됐고, 커피숍, 병원 등만 영업 중이라고 알려졌다. 현재는 카페와 병원, 골프연습장 등이 운영 중이다. 해당 빌딩 인근 지역에서 2022년 평당 3억24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조남인 빌딩온 이사는 "현 시세로는 평당 3억5000만원 정도로, 962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7년 만에 652억원의...
"손 잘리고 두개골 깨졌다"…전철서 일본도 휘두른 10대들 2024-11-05 21:06:04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다.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다른 2명은 손이 잘리고 두개골이 깨지는 등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경찰은 사건 주요 용의자인 A군(16)을 주거지에서 체포했으며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시 사용된 듯한 도끼를 발견했다. A군은 현재 구금된 상태며 경찰은...
유명 성형외과 원장, 프로포폴 투약 덜미…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5 17:00:48
운영해 이름을 떨치던 병원장이 환자 수십명에게 상습적으로 프로포폴 등을 투약하다가 적발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진료기록부에 제대로 기록하지 않고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환자들에게 처방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및 의료법 위반 등)로 50대 의사 A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폭력사태'로 번진 임단협…30여명 고소·고발 2024-11-05 16:35:32
걷어내려는 경비대원들이 서로 맞붙으면서 1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노사 양측에서 코뼈 골절, 손가락 부상 등을 호소하면서 '네 탓'을 주장하며 고소·고발전을 벌이고 있다. 이미 30여 명이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할 상황이지만, 노사 모두 추가 고소를 검토 중이다. 결국 노사가 올해 교섭에서 전환점을...
전 여친집 불 지르려던 남성, 부친 만나자 폭행 2024-11-05 08:52:40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미수, 현조건조물 방화예비, 주거침입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 4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인 B씨의 집에 찾아가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약 5시간 숨어 B씨를 기다렸다. A씨는 오전 9시...
강남 한복판 '무면허 질주' 20대女…오늘 구속 갈림길 2024-11-04 08:56:12
일으킨 20대 여성의 구속 여부가 4일 결정된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후 3시 3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영장을 신청한 지 하루 만이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고속버스서 휴대폰 충전하다 '날벼락'…10대 청소년 감전사 2024-11-03 22:00:58
토하고 쓰러졌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 병원에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감전사한 것으로 판정됐으며, 다른 부상이나 범죄 행위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서장인 아누아르 압둘 라흐만은 "예비 조사 결과 그의 왼손 손가락에서 화상 자국이 발견됐다"며 "충전 케이블 끝이 녹아내리고 휴대전화도 과열된 점을 근거로...
속옷 차림으로 시위 벌인 이란 여성…당국에 체포 2024-11-03 19:29:07
정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여학생의 신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란에선 '히잡'을 둘러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22년 이란 여성 마흐사 아미니는 히잡 의무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경찰에 끌려가 의문사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여성 인권과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가...
피부미용 시술이 무좀·도수치료로 둔갑 2024-11-03 17:44:50
경찰서가 이들을 검거했다고 3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부산의 한 병원 의사 A씨는 실리프팅, 필러, 보톡스, 물광주사 등 피부미용 시술 비용을 도수·무좀 치료 등 실손보험으로 충당하는 범행 수법을 설계하고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주도했다. A씨는 다수의 방송 출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환자...
베란다서 이불 널다가 참변…16층 아파트서 40대 주부 추락 2024-11-03 16:35:49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0분께 광양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 40대 여성 A씨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가 출동해 A씨를 순천 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창문을 열고 빨래를 널다 이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불과 함께 떨어졌기 때문이다. 경찰은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