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만 재산 물려줄까봐…부모 집에 불 지른 30대女 2025-02-16 09:58:02

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인천 계양구 부모 집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모가 동생에게만 재산을 물려줄 것으로 생각해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의 부모가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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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에게만 재산 #부모

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2025-02-16 07:36:34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행인을 공격한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고 자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며 공범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는 당국이 이번 사건 조사에 극단주의 사건 담당 경찰관들을 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과도한 이민자 유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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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서 잇단 #오스트리아 #사건 #시리아 #독일 #유럽 #흉기 #통신

북한강서 떠오른 60대男 시신…경찰 수사 2025-02-15 19:58:40

북한강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화천군 화천읍 북한강 붕어섬 인근에 60대 A씨가 떠올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사망한 상태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현재까지는 낮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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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강서 떠오른 #발견

서울 무학여고 화재로 심한 연기…2시간 만에 '불길' 잡았다 2025-02-15 16:01:53

소실됐으며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 중 9대가 모두 타고 나머지 2대는 일부가 탔다. 성동구청은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 "접근 통제 중이니 주민과 차량은 우회하고, 연기가 심하니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주차장 차량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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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무학여고 #화재 #소방 #당국

부천 노래방서 50대 여성 살해 후 시신 유기한 30대 체포 2025-02-15 14:43:39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 유기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9시쯤 부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B씨(50대·여)와 함께 술을 마시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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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 노래방서 #오후 #혐의

에스컬레이터 승객 넘어지자 줄줄이…13명 부상 2025-02-15 14:16:14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당시 하행선 에스컬레이터에서 캐리어가 굴러내려가는 일이 있었는데, 일부 승객들이 여기에 시선을 빼앗기며 사고 원인이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에스컬레이터 작동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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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컬레이터 승객 #승객 #에스컬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