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전명 '프라미스' 수단 교민 구출 성공…사우디서 서울 직행 [종합] 2023-04-24 23:34:42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작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고, 초기부터 군용기와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특전 부대 경호 요원 등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 미국으로 향하는 공군 1호기 기내에서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 받았고, 조 실장은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미국 국빈 방...
현지 도착한 軍수송기 '교민 이송대기' 2023-04-23 18:32:43
육·공군 특수부대 병력과 조종·정비사, 경호 및 의무 요원들은 수단 현지 교민을 안전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작전대기에 들어갔다.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8명으로, 수도인 하르툼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 파병부대인 ‘청해부대’를 수단 해역에 급파하라...
'수단 교민 이송' 軍 수송기 현지 도착…대피 준비 개시 2023-04-22 17:57:36
공군 공정통제사(CCT), 조종사·정비사·경호요원·의무요원 등 50여 명은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수송기에 탑승시켜 최종 목적지인 국내로 이송하는 작전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국방부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플랜B'도 준비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만 살랄라항에 있는 해외파병부대인...
'내전 격화' 수단 체류국민 철수 위해 군 수송기 투입 2023-04-21 15:46:24
1대이며, 병력은 조종사·정비사·경호요원·의무요원 등 50여명 규모다. 군 관계자는 "오늘 출발하면 대략 24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수단에는 현재 공관 직원을 비롯해 우리 국민 25명이 체류 중이다. 이들은 모두 안전한 상태지만 전력 공급 등 체류 여건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바이든 극비수송 열차는 '레일 포스원'…우크라 '강철외교' 주역 2023-02-23 11:16:53
CNN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 특급 수송작전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예고 없이 20일 폴란드 남서부 제슈프에서 열차를 타고 10시간 이동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시간여 우크라이나에 머물렀는데, 그중 20시간은 열차 안에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철저한 경호가...
‘법쩐’ 이선균-문채원-강유석, 반전과 이변 거듭된 예측불허 복수 가도…사이다 투척 기대 포인트 #3 2023-01-31 10:50:02
작전을 완성했다. 하지만 명회장은 바우펀드를 환매를 중단시키는 공멸의 길을 택했고, 황기석 역시 은용의 약점 장태춘을 볼모로 역공격을 가했던 것.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인 은용이 최대 약점 장태춘을 비롯해 자신의 리스크 포인트를 재점검 중인 가운데, 황기석과 명회장을 오가는 이중 거래 향방은 어디로...
軍 "北무인기 초기 '긴급상황 아니다' 판단…전파 늦어져" 2023-01-26 17:40:00
곳이 경호처 주관의 부대로 들었다”며 “(대통령실) 작전 실패와 경호 실패에 대해 경호처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모든 사건·사고가 날 때마다 대통령실을 끌어들이냐”며 “저는 지금과 같이 야당이 정치 공세를 하겠다는 것을 막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김인엽 기자...
30여개국 유린한 용병단…북한 지원까지 받았다는 그 정체는 2023-01-22 19:34:27
대통령궁 경호와 극단주의자 색출 등에 관여하고 있으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선 내정에 간섭하며 금과 다이아몬드 채굴권 등을 손에 넣었다. 미 아프리카특수작전사령관인 밀턴 샌즈 소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와그너가 들어오면 그 나라가 더 불안해지고 광물자원이 황폐해진다. 그들은 떠나겠다고 마음먹을 때까지...
野 "北 무인기, 용산 이전 탓"…軍 "방공작전 변함 없어" 2023-01-13 14:24:39
경호에 지장을 줬다"고 강조했다. 진상규명단은 대통령실 이전으로 청와대 주변에 있던 방공진지와 대공 무기체계를 옮기지 못한 데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존 청와대 인근에는 인왕산과 북악산 등 고지대와 군부대가 위치해 있어 대공방어와 대응에 효과적이었다"며 "저지대에 위치한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브라질 폭동' 당시 대통령궁 경비 공백…"20시간전 일부 철수" 2023-01-13 01:36:31
일반 경호요원만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비대대 부대원 부재에 더해 방패나 고무탄 등 불법 시위 진압용 장비마저 없었다고 이스타더웅은 전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군사사령부는 안보실에 경비대대 철수 취소를 요청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340여명의 병력을 시차를 두고 급파했다고 전했다. 이스타더웅 지와 인터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