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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월든, MLB 보스턴 기둥 투수로…팀내 최다 4승 수확 2019-05-02 08:02:31
계투 마커스 월든(31)이 보스턴의 기둥투수다. 월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끝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시즌 4승(무패)째를 수확했다. 1-1로 맞선 3회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오클랜드 타선을 1안타 0점으로...
'위닝시리즈 행진' 키움, 계속되는 강자의 면모 2019-04-30 09:53:02
안정적인 레이스의 밑바탕을 깔아준 셈이다. 필승 계투조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시즌 초반 불안했던 셋업맨 김상수는 최근 8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펼치며 3홀드를 챙겼다. 마무리 투수 조상우는 여전히 철벽이다. 조상우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12세이브를 수확했다. 브리검의 부상 때 대체 선...
'1천302일 만의 선발승' 이현호 "다시 불펜가도 실망 안 합니다"(종합) 2019-04-28 17:44:15
부상을 털어내면 중간 계투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이현호는 중간계투로 이동해도, 실망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감독님이 정해주시는 자리가 내 자리다. 중간으로 이동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기대하시는 만큼 잘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 린드블럼 '친정' 롯데에 4연승…KIA 9연패 탈출 2019-04-27 20:57:37
팀 중간 계투인 이형범과 더불어 다승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또 잠실구장에서 10연승을 질주했다. 롯데에서 2015∼2017년 세 시즌을 뛴 린드블럼은 지난해 두산으로 이적해 2년째 뛴다. 그는 작년에 2승, 올해 2승 등 롯데를 상대로 4승을 따내며 거인 '천적'으로 입지를 다졌다. 두산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긴 이닝 던진 두 번째 투수' 김동준 "5회까지 버텨 다행" 2019-04-25 22:30:09
챙겼다. 김동준은 "중간 계투로 등판하면 '이번 이닝만 잘 막자'고 생각하는 데, 오늘은 내가 5회까지 막아야 팀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꼭 5회까지 채우고 싶었다"고 했다. 이날 키움 선발 최원태는 1⅓이닝 5피안타 5실점 하고, 2회 초 2사 2,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동준은 "몸은 충분히 푼...
MLB 다저스 좌완 힐, 29일 첫 등판…재활 등판서 6이닝 '16K' 2019-04-24 10:43:22
훌리오 우리아스는 중간 계투로 최대 4이닝을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힐의 가세로 다저스는 정규리그 개막 한 달 남짓 만에 원래 구상한 선발진을 완성했다. 왼쪽 어깨 염증으로 재활을 거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31)는 지난 16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을 치렀다. 다저스 선발진은 류현진(32), 커쇼,...
프로야구 LG 기대주 좌완 이상영, 류중일 감독과 첫인사 2019-04-23 17:37:25
계투조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사이드암 신인 정우영(20)보다도 LG가 앞선 순번으로 택했다. 입단 연도는 같지만, 정우영이 고교에서 1년 유급해 한살 더 많다. 차명석 LG 단장은 "KIA와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르는 동안 이상영에게 1군 분위기를 알려주고, 최 코치에게도 이상영의 투구를 보여줄 목적으로 1군에 올렸고,...
프로야구 KIA, 임시 마무리 문경찬 낙점…양현종 25일 등판 2019-04-23 17:21:27
투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문경찬은 올해 11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승패, 세이브, 홀드 없이 평균자책점 2.08을 올렸다. 2015년 입단해 올해까지 세 시즌 통산 1승 6패, 평균자책점 5.81을 기록했다. KIA의 소방수인 김윤동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했다. 대흉근...
'불운 끝에 3승' LG 윌슨 "구원진, 포수, 야수들의 도움 덕"(종합) 2019-04-21 18:21:27
뒤 윌슨은 "몸이 다소 피로한 상태였다. 하지만 중간 계투, 포수(유강남), 야수들이 모두 도와준 덕에 승리를 챙겼다. 동료 모두에 고맙다"라고 말했다. 마침 LG는 이날 한국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역대 누적관중 3천만명(3천만1천264명)을 돌파했다. 윌슨은 올 시즌 LG 팬들이 정말 아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윌슨은...
'예비역' 박진우·이우찬·박민호, 주목받는 늦깎이 투수 2019-04-17 08:39:59
NC 감독은 박진우를 선발 후보로 꼽았다. 그러나 박진우는 중간 계투로 개막을 맞았다. 2019시즌 첫 경기(24일 삼성 라이온즈전)는 구원투수로 치렀다. 선발 요원 구창모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이동욱 감독은 박진우를 '임시 선발'로 정했다. 박진우는 3월 28일 kt wiz전에서 6이닝 8피안타 2실점 하며 개인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