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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되면 '尹대통령 탄핵' 막아내겠다" 2024-06-25 08:40:33
관계를 기준으로 정치인의 계파를 나누는 것은 공감하지 않는다. 국민들 입장에서 무용한 분류"라며 "굳이 따지자면 '친국'이다. 친국민이고, 친국가이고, 친국민의힘"이라고 했다. 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공세에 대해선 "대단히 근거 없고 무책임한 얘기다. 국민들의 혼란과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얘기"라며 "그런...
해병대 특검·당정 관계 놓고…첫날부터 '나·한·원' 격돌 2024-06-24 01:43:10
비판했다는 분석이다. 나 의원은 “(나는)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며 “줄 서는 정치는 제 사전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중립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이날 한 전 위원장은 당 대표가 되면 제2부속실 설치를 대통령실에 요구하겠다고 했다. 지구당 부활을 통해 풀뿌리...
'나·한·원' 나란히 출사표…韓 "해병대원 특검 발의할 것" 2024-06-23 17:59:10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며 중립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출마 선언을 한 윤상현 의원까지 네 사람은 다음달 23일 전당대회까지 각종 정치 현안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韓 “국민 의구심 풀어드려야”총선 참패 책임을 지고 지난 4월 10일 물러난 한 전 위원장은 75일 만에 정치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속보] 나경원, 당 대표 출마 "계파·사심 없는 내가 적임자" 2024-06-23 13:06:25
"전 계파도 없고, 앙금도 없다. 줄 세운 정치와 줄 서는 정치는 제 사전엔 존재하지 않는다. 전 자유롭다. 각 세울 것도, 눈치 볼 것도 없다"며 "그런 제가 진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에는 훌륭한 대권주자가 많다"며 "당 대표는 묵묵히, 대권주자를 빛나게 해야 한다. 계파...
'내가 만만해?'…어대한'에 맞서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정치 인사이드] 2024-06-23 08:08:01
평가다. 계파색이 옅어 모든 계파를 아우를 수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인이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전당대회를 앞두고서는 불출마를 종용하는 초유의 '연판장' 사태를 겪었는데, 당시 연판장에 서명한 이들은 용산과 소통하는 김기현 의원의 대표 옹립을 주장한 '범친윤계'로 분류됐다. 그런데 전당대회를...
원희룡 "전당대회 출마"…與 전당대회 판 커진다 2024-06-20 10:55:49
계파와 자신은 무관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총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이자, 보수 험지인 인천 계양을 출마를 자처해 당 지지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갤럽이 뉴스1 의뢰로 지난 14~15일 전국 성인 1008명에게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힘...
이철규가 쏘아 올린 '한동훈 주변인' 논란…계파 신경전 가열 2024-06-19 15:49:40
계파 사이 공방이 벌어졌다. 대표적인 친한계로 분류되는 장동혁 의원은 19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최근 사실관계가 맞지 않는 보도가 있어 기사가 바로 삭제됐는데, 마치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계속 말하고 있는 일부 인사들이 있다"며 "없는 사실을 만들고 계속해서 사실을 키워가는 그런 것들이...
나경원 "특정 계파 줄 서본 적 없다…오직 '친국민'" 2024-06-19 14:58:32
특정 계파와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이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언론의 해석이나 추측의 자율성은 존중하지만, 우리 당은 스스로 친윤, 비윤, 반윤 또는 친한(친한동훈), 반한 등과 과감히 결별했으면 한다. 완전히 잊고 묻어버렸으면 한다"며 "바로 그런 것들이 우리 당을 힘들게 했고 패배 원인이었다"고 했다. 나...
나경원 "출마 적극적으로 고려 중…어대한? 잘 모르겠다" 2024-06-18 09:03:33
어떤 표든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며 "저는 계파에 줄 서지 않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어느 특정 계파와 손잡고 가겠다는 것이 아니라 후보자라면 어떤 표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라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룰이 바뀐 상황에 대해선 "저희 당이 참 부끄러운 게 민주당은 한...
[사설] 국민의힘, 무거운 책임감 갖고 '정책 불모 정당' 벗어나야 2024-06-17 18:23:55
법안 처리를 적극 주도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해보라. 당장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종부세·상속세 개혁 입법을 관철해야 한다. 다음달로 예정된 대표 경선은 집권 여당다움을 회복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위기에 걸맞은 비전과 미래를 화두로 경쟁해야지 한가하게 계파 힘겨루기에 몰두한다면 국민 신뢰를 얻는 것은 요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