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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소상공인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2025-02-04 15:57:16
공제운영단장은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의 설명회를 전국 지역별로 개최하게 됐다”며 “연초 사업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을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경기도, 2024년 악성부채로부터 '도민 1062명 해방 지원' 2025-02-04 12:10:39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경제 악화로 서민과 취약계층의 가계부채 부담이 더욱 커지는 상황에서 금융복지가 민생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빚 문제 해결을 복지로 접근한 금융복지를 통해 새로운 기회가 넘쳐나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금융복지센터는 도내 19개 지역센터를...
'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2월 분배금 지급 2025-02-04 12:10:00
투자자들은 꾸준한 이자수익과 월분배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보수는 연 0.0098%로,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최저 수준이다. 금리형 ETF 특성상 보수 등 기타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이 커, 투자자들의 실질수익률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케이뱅크, '캐시백 혜자' ONE 체크카드 발급 50만장 돌파 2025-02-04 11:21:54
결제 금액 중 2030이 차지하는 비율이 60%가 넘었다. 이용처 TOP3는 2030이 자주 사용하는 쿠팡, 배달의 민족, 네이버페이가 차지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과 고물가 영향에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ONE 체크카드가 '캐시백 혜자 카드'로 입소문을 타면서 5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며...
"굴비보다 잘 팔려요"…불티났던 '가성비' 설 선물세트 뭐길래 2025-02-04 10:16:17
한우보다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 등 수입육 매출이 더 잘 팔렸다. 주류 선물세트 중에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의 가성비 라인이 잘 팔렸다고 홈플러스는 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에 고객들이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를 찾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혜원...
풀무원,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기대감 상승...음식료 업종 전략은 2025-02-04 10:14:28
고물가와 환율 영향으로 섹터 전반이 주목받지 못하고 있으나 종목별로는 흥미로운 변화 예상됨.● 풀무원,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기대감 상승...음식료 업종 전략은? 풀무원은 3분기 해외 사업과 자회사인 생활건강의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바닥권에 머물렀으나, 4분기 실적 호조로 올해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전년...
홈플러스 "설 선물, 김·통조림 등 가성비 품목 잘 팔렸다" 2025-02-04 09:45:51
홈플러스는 전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에 고객들이 5만원대 이하 가성비 선물세트를 찾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가격 경쟁력으로 고객의 마음을 잡아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예상외 (트럼프) 관세 품목 [원자재& ETF 뉴스] 2025-02-04 08:27:21
미국의 고물가 자극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가장 먼저, 캐나다산 방울토마토를 예로 들었습니다. 캐나다가 미국 내 토마토의 주공급처였던 만큼, 그 파장도 클 수 밖에 없다는 건데요, 미국 내 토마토 농가들이 지금부터라도 최대한 빨리 토마토 재배를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겠지만 전혀...
트럼프발 관세폭탄 영향...국제유가·금값↑, 美천연가스↓ 2025-02-04 07:54:13
- 미국 고물가 자극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관세 문제를 해결할 충분한 시간을 벌지 못하고 이 비용들은 소비자에게 전가되어 미국의 고물가 자극이 불가피함.● 트럼프발 관세폭탄 영향...국제유가·금값↑, 美천연가스·임의소비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말 부과한 대규모...
'흑백요리사' 앞세워 대박 노렸는데…설 연휴 '깜짝 결과' 2025-02-03 19:30:01
더 많았다고 했다. 고물가에 꽁꽁 얼어붙은 소비 심리가 명절에도 쉽게 풀리지 않은 셈이다. 서울 종로구에서 10년째 편의점을 운영 중인 한 60대 점주는 “기획 상품으로 나와 가격이 비싼 명절 도시락보단 일반 도시락이 더 많이 팔렸다”며 “명절 도시락이 7000원을 훌쩍 넘으니 손님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