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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잉글랜드 대표팀 고별전서 '후반전 주장-등 번호 10번' 2018-11-15 08:20:35
기자 =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고별전을 앞둔 웨인 루니(33·DC 유나이티드)가 미국과 A매치 후반전에 교체 출전해 자신이 애용하던 등 번호 10번의 유니폼을 입고 주장으로 활약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 골(53골) 주인공인 루니가 16일 대표팀 고별전에서 등 번호 10번의...
전자랜드, kt 5연승 도전에 찬물…2연승 행진(종합) 2018-11-04 19:06:46
일시 대체 선수로 합류한 리온 윌리엄스는 자신의 고별전에서 22득점-16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SK의 승리를 이끄는 투혼을 발휘했다. 반면 KCC는 송교창이 21점을 쏟아내며 분전했지만 4쿼터 종료 14초를 남기고 72-76 상황에서 맞은 완벽한 3점슛 기회에서 브랜든 브라운이 슈팅을 주저하고 이정현에게 볼을...
프로농구 kt, 외국인 선수 즉각 교체…로건 영입 2018-10-17 18:40:43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고별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새로 kt가 영입한 로건은 36세 베테랑으로 유럽 리그에서 주로 활약해온 선수다. 로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kt 구단 로고를 올린 뒤 "새로운 경험이 되겠지만 한국에서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아듀! 마산구장, 479경기의 감동은 잊지 않을게 2018-10-07 18:47:26
않을게 NC, 만원관중과 함께한 특별한 마산구장 고별전 (창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년간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창원 마산구장에 작별을 고했다. NC는 마산구장에서 거침없이 보낸 479경기의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뒤로하고 내년부터 신축구장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NC는 7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 150일 만에 6위 점프…KIA 1경기 차 추격 2018-10-07 18:03:48
고별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NC는 2013년 KBO리그 진입 후 6년간 홈으로 쓰던 마산구장을 뒤로하고 내년부턴 인근에 들어선 메이저리그식 새 야구장에서 시즌을 맞이한다. 두산은 연장 10회말에 터진 박건우의 끝내기 3점 홈런에 힘입어 KIA를 꺾고 역대 3번째로 시즌 90승(49패)에 도달했다. 2000년 현대 유니콘스(91승 2무...
롯데, 3연승 속에 6위 도약…5위 KIA 1경기차 추격 2018-10-07 17:29:07
'마산구장 고별전'서 최하위 추락 (창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의 상승세로 5강 희망을 이어갔다. 롯데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와 시즌 16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3연승에 성공한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를 7위로 끌어내리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07 15:00:06
59세 커플스, PGA 투어 대회 고별전서 500번째 컷 통과 181007-0129 체육-001508:54 콜, 7이닝 1실점 역투…휴스턴, ALDS 1·2차전 승리 181007-0180 체육-001609:20 인도네시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전 가세 181007-0192 체육-001709:44 한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서 잉글랜드 꺾고 조 1위 181007-0208 체육-001809:58...
'고별전' 앞둔 유영준 NC 감독대행 "세월 참 빠르네요" 2018-10-07 13:24:23
'고별전' 앞둔 유영준 NC 감독대행 "세월 참 빠르네요" (창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7년간 사용했던 창원 마산구장과 이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NC는 7일 마산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NC는 2012년 퓨처스리그 참가 때부터 7년간 내 집처럼 지냈던...
만 59세 커플스, PGA 투어 대회 고별전서 500번째 컷 통과 2018-10-07 08:48:09
만 59세 커플스, PGA 투어 대회 고별전서 500번째 컷 통과 3라운드 9번 홀에서는 환상의 벙커샷 이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필드의 신사'로 불리는 프레드 커플스(59·미국)가 자신의 생애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500번째 컷 통과를 달성했다. 커플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배드민턴 이용대-김기정, 러시아조 상대로 '복귀전'(종합) 2018-09-25 17:42:33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로 화려하게 고별전을 장식한 이용대는 이후 국내 대회나 국내외 각종 이벤트에 참가하며 배드민턴 활동을 이어왔다. 국가대표 은퇴 후 국제대회에 출전하기는 어려웠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규정상 국가대표가 아닌 31세 이하 남자 선수는 개인 자격으로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