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테크+] "세계 1천500만명, 빙하호수 붕괴 홍수 위험에 직면" 2023-02-08 08:00:01
큰 지역은 아시아 고산지대인 인도, 파키스탄, 중국과 남미 안데스산맥 주변인 페루, 볼리비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지역에 거주하는 9천여만 명 가운데 GLOF가 발생할 경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 1천500여만명에 달하고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인도, 파키스탄, 페루, 중국 등 4개국에 사는 것으로...
웨이버스, K-Geo 플랫폼 기반 민간 공간정보 사업 '박차' 2023-02-01 10:09:11
고산자(The Map-Gosanja, 가칭)가 그것이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인프라 구축을 끝내고 하반기 경 민간 시장에 공개해 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간정보가 필요한 △메타버스 △디지털트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증강현실(AR) 등 산업군이 그 대상이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올해 초 K-Geo 플랫폼...
페루 반정부 시위에 마추픽추 폐쇄…관광객 수백명 고립 2023-01-22 12:35:08
유적 인근에 관광객 수백 명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AFP는 전했다. 지난달부터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 공항이 여러 차례 일시 폐쇄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5세기 잉카 제국에서 해발 2천430m의 험준한 고산 지대에 건설한 도시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매년 150만여 명이 찾는 세계적인...
페루 마추픽추 결국 폐쇄…관광객 수백명 발 묶였다 2023-01-22 09:16:38
사망하고 공항 내부에 있던 시민 50여명이 공격당하는 사건도 벌어졌다. 이에 페루 정부가 마추픽추 폐쇄를 결정했는데, 이번 조치로 유적 인근 관광객 수백명은 현장에 발이 묶이게 됐다. 15세기 잉카 제국이 해발 2430m의 험준한 고산 지대에 건설한 도시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매년 150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
페루 시위 격화에 마추픽추 폐쇄…관광객 수백 명 발 묶여 2023-01-22 01:39:16
인근에 관광객 수백 명의 발이 묶인 상태라고 AFP는 전했다. 지난달부터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 공항이 여러 차례 일시 폐쇄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5세기 잉카 제국에서 해발 2천430m의 험준한 고산 지대에 건설한 도시 유적지인 마추픽추는 매년 150만여 명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다....
중국·인도 국경분쟁에 유목민 '비명'…캐시미어 가격 폭등 2023-01-03 11:18:19
지대 설정에 목축지 빼앗겨 국경긴장 악화 전망…목축업 계속 위축될 듯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중국과 인도가 국경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라다크 일대에 완충구역을 설치하면서 이곳에서 고급 캐시미어 양모를 생산해 온 인도 목축인들의 생업이 위협을 받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쿱, 홍경천추출물 함유 제너럴 밸런스 바이탈 포뮬러 출시 2023-01-03 06:50:11
등 추운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허브 식물로 특히 뿌리에 심신 안정과 피로 및 불안감 개선, 항산화 작용 등에 효능이 있는 로사빈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그 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에 도움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제너럴 밸런스 바이탈 포뮬러에는 비타민 B군과...
'불모의 땅'서 캐낸 기적…여의도 30배 면적에 묻힌 '하얀 석유' [르포] 2022-12-20 12:00:04
빨라지고, 혈압이 상승하고 두통이 찾아왔다. 고산병약을 먹고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후에야 간신히 진정이 됐다. 해발 4000m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에서 근무하는 포스코아르헨티나 임직원들은 100여명 가량이다. 1단계 리튬공장 건설공사를 하는 포스코건설 인력 등까지 합치면 1000명이 넘는다. 사무실에선 위성과의 ...
페루 탄핵반발시위에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관광객 5천명 발묶여 2022-12-17 02:45:37
제국 당시 해발 2천430m의 험준한 고산 지대에 건설한 도시 유적지인 마추픽추를 방문하기 위해선 쿠스코를 거쳐야 한다. 시위 격화 탓에 쿠스코 공항 운영뿐 아니라 마추픽추와 쿠스코를 연결하는 열차의 운행도 중단돼 일부 관광객은 마추픽추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인도-미국, 중국 국경 부근서 합동훈련…"중국 견제 포석" 2022-11-30 12:49:35
지대인 실질 통제선(LAC)에서 불과 100㎞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인도의 연례 합동군사훈련 '유드 아브햐스'(워 게임)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난해 유드 아브햐스가 열린 장소는 미국 알래스카였다. 올해 양국 군은 해발 2천800m의 추운 고산 지대에서 감시망 점검, 부상자 이송,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