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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눈보라, 워싱턴DC는 한여름...`예측불허` 미국 날씨 2023-02-25 08:31:33
경보가 발령됐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폭설과 강풍이 예상되는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폐쇄했고, 기상청은 자동차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캘리포니아주 중·서부 지역의 시에라네바다 산맥 일대에는 눈사태 경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 산하 기상예보센터의 브라이언 잭슨 예보관은 북극지방에서 발달한...
LA, 34년만에 눈보라…워싱턴DC는 149년만에 27도 여름 날씨 2023-02-25 06:19:34
발령됐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폭설과 강풍이 예상되는 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폐쇄했고, 기상청은 자동차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캘리포니아주 중·서부 지역의 시에라네바다 산맥 일대에는 눈사태 경보까지 내려졌다. 기상청 산하 기상예보센터의 브라이언 잭슨 예보관은 북극지방에서 발달한 거대한...
멕시코서 남미 이민자 탄 버스 전복…최소 17명 숨져 2023-02-21 01:46:30
푸에블라주 쿠아쿠노팔란 고속도로에서 45명을 태운 버스가 미아우아틀란 요금소 근처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한 뒤 전복됐다. 이 사고로 안에 타고 있던 15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다. 30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남부 오악사카에서 출발한 이 버스에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
고속도로 유기견 구조작전…"운전자들 기다려준 덕분" 2023-02-10 20:30:21
고속도로에서 유기견이 발견됐지만, 경찰과 시민들의 협조로 무사히 구출됐다. 10일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0 지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분경 충북 옥천군 군북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63㎞ 지점에서 유기견 1마리가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도로공사 직원은 후행 차량의 저속...
치매노인, 경부고속도로 들어왔다 버스에 치여 숨져 2023-02-05 20:15:28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고속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5일 발생했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에 따르면 오후 5시 20분께 청주시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앞 1차로에서 80대 A씨가 고속버스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편도 3차로인 고속도로 본선을 횡단하다가 변을...
또 체포하다 사람 죽인 美 경찰…"훈련 부족·위험환경이 원인" 2023-01-30 02:04:34
단위는 물론이며 고속도로 순찰대 등 경찰마다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자체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업무 절차를 가지고 있어 일관성이 떨어진다. 세계 여러 국가가 경찰 훈련에 수개월 내지 수년을 할애하지만, 미국은 수주에 불과하다. 2018년 법무부 조사에 따르면 주(州)와 지역 정부의 경찰 교육기관에서 제공하는 경찰...
40여대 `쾅쾅` 추돌사고…최초 SUV 빙판길 미끄러져 2023-01-16 08:02:55
지난 15일 야간에 발생한 구리포천고속도로 차량 40여대 연쇄 추돌 사고는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속도를 급하게 줄이며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16일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0분께 구리포천고속도로 포천방향 축석령 터널 약 500m 인근 지점에서 사고 차량 중 가장...
절벽 추락한 일가족 '테슬라의 기적'…소름 돋는 반전 있었다 2023-01-04 20:07:00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이날 성명을 통해 "수사팀이 밤새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해당 사건이 고의적 행위로 발생했을 가능성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CHP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오전 발생했다. 파텔(41)과 그의 아내(41), 이들의...
76m 절벽 추락한 테슬라…美가족 전원 생존 2023-01-04 14:52:41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이날 성명을 내 추락한 테슬라 차량을 운전한 다르메시 파텔(41)이 살인 미수와 아동 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CHP는 "수사팀이 밤새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해당 사건이 고의적 행위로 발생했을 가능성을 파악했다"고 말했다....
美40대, 가족 태운 차량 몰고 76m 절벽 아래로…살인미수 체포(종합) 2023-01-04 14:27:25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이날 성명을 내 추락한 테슬라 차량을 운전한 다르메시 파텔(41)이 살인 미수와 아동 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CHP는 "수사팀이 밤새 목격자를 인터뷰하고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해당 사건이 고의적 행위로 발생했을 가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