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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사노위, AI시대 걸맞게 근로시간·고용 유연화 성과 내라 2024-01-30 17:58:31
다룰 의제로 ‘근로시간제도 개편’과 ‘계속 고용’을 정했다. 지난해 개점휴업 상태였던 위원회가 올 들어 각 부문 부대표자 주례 회동을 아홉 차례 해온 결과다. 쌓여 있는 고용·노동 개혁 아젠다 중 이렇게 협의 안건을 압축한 것만으로도 고무적이다. 김문수 위원장이 전한 논의 경과를 보면, 적어도 저출산에 따른...
근로시간 개편·정년 연장…경사노위 의제로 다룬다 2024-01-29 18:54:11
거론되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관련 의제도 기업들은 퇴직 후 재고용을 주장하지만, 노동계는 임금 손실 없는 정년 연장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도 원활한 논의 진행의 걸림돌로 여겨진다. 경사노위는 다음달 의제·개발조정위원회를 열어 추가로 논의할 수 있는...
“100세 시대, 건강한데 일해야죠”…‘한국식 계속고용’ 찾는다 [계속고용이 답이다] 2024-01-27 23:29:12
달 본격화되는 노사정 대화에서 ‘계속고용 확대’를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김덕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 노동계는 정년 연장을 주장하지만 경영계는 기업 부담이 너무 크다. 그래서 임금체계개편 같은 것이 수반돼야 된다. 또 청년 일자리와의 충돌 문제도 있기 때문에 세대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무작정 정년 늘리면 청년 일자리는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27 08:00:00
조성돼야 한다는 조언이 많은데요. 이를 위해서는 고령자 고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은퇴 시 임금 3배로"…'65세 정년 연장'은 부담백배 지난해말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복원되면서 다음달 첫 스타트를 끊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의 주요...
항만개발 통한 물류 공급망 확충에 민간참여 확대 2024-01-23 06:00:12
개정안에서는 도시·군관리계획 인허가 의제 대상시설을 공원, 도로 등 비항만시설로 확대하고 보상업무 위탁기관을 정비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해수부는 6개월 후 개정 신항만건설법 시행에 앞서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세부평가 절차 등을 규정할 방침이다. 부산항 신항, 광양항, 인천신항 등 전국에 지정된 신항만 12곳은...
'저출산·고령화' 고질병도 해결?...사회적 대화가 핫한 이유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8 17:39:39
위원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등 근로자 대표(4명), 손경식 경총 회장 등 사용자 대표(5명), 공익위원(4명)까지 17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노사정 사회적 대화의 의제는 크게 3가지로 좁혀지는 모습입니다. '근로시간·정년·구조개선'이 그것입니다. 이들...
1월 16일 다보스 포럼- AI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6 08:04:39
의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각 기업에서 선보인 새로운 AI 기술과 함께, AI를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다보스포럼의 의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먼저 ‘온디바이스 AI’ 시대를 알린 기업들의 신제품 살펴 보겠습니다. 온디바이스 AI란, 기기 자체에 AI가 탑재된 것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AI기능은...
노동차관 "경사노위 본위원회 내달 개최…근로시간은 큰틀 논의" 2024-01-15 16:44:37
고용노동부 차관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일·가정 양립 등을 다 포함해서 논의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라고 15일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한 기자단 차담회에서 '노동계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사회적 대화 의제로) 언급하는 자체를 싫어한다'는...
[사설] '2024 노동개혁 골든타임'…경사노위 더 이상 실기해선 안 된다 2024-01-11 17:49:44
설 전까지 노동개혁 안건의 의제화를 확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사노위의 특성을 감안할 때 논의 안건에 합의하고 일정만 정해도 절반은 성과를 낸 것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경영계와 노동계, 정부가 논의해 보자는 의제부터 다른 게 극한 대립의 현실이다. 지난해 11월 한국노총이 경사노위 복귀 의사를 밝힌 뒤 지난달...
尹정부 출범 후 노사정 대표 첫 회동…'사회적 대화' 문 열렸다 2023-12-14 15:40:56
자리에 모여 사회적 대화에 나섰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노사정 4자 대표는 14일 낮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진행했다. 대표자급 회의가 열린 건 윤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노사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