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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니라 고모였다"…어두운 가정사 고백한 정치인 2024-09-13 22:14:53
줄 알았던 사람이 사실은 고모(고이즈미 전 총리의 친누나)였다"고 말했다. 이어 "형제는 형(배우인 고이즈미 고타로)뿐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 더 있었다"며 "대학생 때 처음으로 성이 다른 동생과 만났으며 아버지랑 꼭 빼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모에 대한 애틋한 마음도 드러났다. 그는 "나를...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종합) 2024-09-13 18:05:30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종합) 자민당 총재선거 기자회견서 언급…후보들 "기시다 내각 한일·미일 외교 계승" 파벌 '비자금 스캔들' 재조사엔 부정적…"처분 뒤집는 것 당 운영에 적절치 않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 2024-09-13 15:42:43
유력 총리후보 고이즈미 "김정은 같은 세대…조건없이 마주하길" 자민당 총재선거 기자회견서 언급…후보들 "기시다 내각 한일·미일 외교 계승"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이 13일 기자회견에서 기시다 후미오 현 내각의 외교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日자민 총재선거 연설 보니…고이즈미 '부부별성' 이시바 '안보' 2024-09-13 09:53:51
日자민 총재선거 연설 보니…고이즈미 '부부별성' 이시바 '안보' 고이즈미, 가족사 공개하며 "부부, 다른 성 허용 필요"…이시바 "亞 집단안보 필요" 비자금 의원 지원받는 다카이치 "신뢰받는 정당"…언론 "아소, 다카이치 지원할수도"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사실상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日자민 총재 선거에 짙은 '파벌 그림자'…아베파는 각자도생도 2024-09-12 22:19:13
불거질 때 무파벌이었던 이시바 전 간사장과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의 추천인은 각각 20명 중 14명이 무파벌 의원으로 채워졌다. 자민당은 자당 의원 20명의 추천인을 모을 수 있는 후보에만 총재 선거 입후보 자격을 준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연소 총리 노리는 고이즈미 "생모 올해 처음 봐" 2024-09-12 17:58:31
또 "형제는 형(배우인 고이즈미 고타로)뿐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 더 있었다"며 "대학생 때 처음으로 성이 다른 동생과 만났으며 아버지랑 꼭 빼닮아서 깜짝 놀랐다. 순식간에 그동안의 거리와 공백이 메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와 만날 마음은 들지 않았다며 "만나면 생모 대신 나를 키워준 고모를...
日자민당 총재 선거 9파전…고이즈미·이시바 2강 2024-09-12 17:45:56
차남인 고이즈미 전 환경상과 과거 최대 파벌인 아베파 젊은 의원들이 지지하는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상(49)이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이날 아버지의 이혼 등 가족사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생모를 만났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67),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68), 고노 다로...
최연소 총리 겨냥 고이즈미 "올해 생모 처음 만나" 가정사 공개 2024-09-12 17:31:23
또 "형제는 형(배우인 고이즈미 고타로)뿐인 줄 알았는데 동생이 더 있었다"며 "대학생 때 처음으로 성이 다른 동생과 만났으며 아버지랑 꼭 빼닮아서 깜짝 놀랐다. 순식간에 그동안의 거리와 공백이 메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만 나를 낳아준 어머니와 만날 마음은 들지 않았다"면서 "만나면 생모 대신 나를 키워준...
日 차기 총리 누구…40대 고이즈미·경륜 이시바·여성 다카이치 2024-09-12 11:35:37
신사 참배 놓고서는 고이즈미 "앞으로 판단", 다카이치 "소중하게 생각"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후임을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12일 고시로 막을 올리면서 역대 최다인 9명 후보자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27일 투·개표되는 총재 선거에는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日 '포스트 기시다' 경쟁 본격 시작…파벌 해체로 최다 9명 출마 2024-09-12 10:51:55
남성 후보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43) 환경상과 과거 최대 파벌이었던 '아베파' 젊은 의원들이 지지하는 고바야시 다카유키(49) 전 경제안보담당상이다. 이시바 시게루(67) 전 자민당 간사장, 모테기 도시미쓰(68) 자민당 간사장, 고노 다로(61) 디지털상, 하야시 요시마사(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