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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선호 나비효과…"저학력 男, 평생 결혼 못한다" 2023-10-12 12:30:00
미혼율이 높은 경향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졸 이상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30대 초반을 기점으로 미혼율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초등학교 졸업 이하는 40세 전후까지 10%대의 미혼율을 보였다. 연구팀은 한발 더 나아가 학력이 성별에 따라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했다. 1990년을 기준으...
남초현상 중국…"저학력 남성, 평생 결혼 못할 확률 높다" 2023-10-12 11:58:47
경향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졸 이상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는 30대 초반을 기점으로 미혼율이 급격히 감소했지만, 초등학교 졸업 이하는 40세 전후까지 10%대의 미혼율을 보였다. 연구팀은 한발 더 나아가 학력이 성별에 따라 결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분석했다. 1990년을 기준으로 고학력 여성...
[책마을] 엄마·아빠와 함께 산 아이 돈 많이 벌고 이혼도 덜 해 2023-10-06 18:50:33
이혼이 저학력·흑인 여성에게 편중된 점을 강조한다. 2019년 고졸 이하 어머니를 둔 아이의 60%만이 부모와 함께 살았다. 같은 기간 대졸 어머니의 자녀 중 부모와 생활한 비율(84%)에 비해 크게 낮다. 인종에 따른 격차도 크다. 2019년 흑인 자녀의 38%가 기혼 부모 밑에서 자랐지만, 백인 자녀의 77%, 아시아계는 88...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입학 고려하는 합격생 늘어 2023-10-06 16:23:50
매년 고졸 검정고시 이후 대학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점차 수도권 및 인서울 상위권 대학을 선호하는 현장이 짙어지면서 상위권 대학을 진학을 위한 10대 고졸 검정고시 응시생 비율이 늘었다. 고졸 검정고시 합격 후 대입 검정고시로 고민하는 검정고시 합격생이 진학의...
美유권자 46% "공화 누가 나와도 바이든보다 낫다"…민주 비상 2023-09-08 00:11:17
53%, 35세 미만 유권자의 55%가 바이든을 지지했고, 백인·고졸 이하 학력자·남성의 각 53%는 트럼프를 지지했다. 무당파층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47% 대 38%'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 잠룡들과 바이든 대통령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는 여성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대사가...
청년백수 126만명…취업 평균 10.4개월 걸려 2023-08-27 18:22:53
대학 졸업생 45만1000명이 미취업 상태다. 3년제 이하 졸업생 중에선 21만5000명이 직업이 없었다. 전체 청년 백수의 52.8%인 66만6000명이 대학 졸업생인 것이다. 나머지는 고졸 52만4000명, 중졸 4만8000명, 초졸 이하 1만 명 등이었다. 미취업자 중 취업 관련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이나 도서관에 다닌다고 답한 비율은...
'청년 백수' 126만명…첫 취업까지 10.4개월 걸려 2023-08-27 07:15:38
미취업 졸업자의 세부 특성을 살펴보면, 4년제(45만1천명) 및 3년제 이하(21만5천명) 대학 졸업자가 66만6천명, 대학원 졸업 이상자가 1만2천명으로 대졸 이상자가 전체의 53.8%를 차지했다. 고졸(52만4천명), 중졸(4만8천명), 초졸 이하(1만명) 등 고졸 이하의 비중은 46.2%였다. 미취업자들은 주로 직업훈련(4.7%)을...
졸업했지만 일자리 없는 '청년 백수' 126만명 2023-08-27 06:30:01
및 3년제 이하(21만5천명) 대학 졸업자가 66만6천명, 대학원 졸업 이상자가 1만2천명으로 대졸 이상자가 전체의 53.8%를 차지했다. 고졸(52만4천명), 중졸(4만8천명), 초졸 이하(1만명) 등 고졸 이하의 비중은 46.2%였다. 미취업자들은 주로 직업훈련(4.7%)을 받거나 취업 관련 시험 준비를 위해 학원·도서관 등에...
고교서 전통주 명인 키운다…'협약형 특성화고' 35곳 신설 2023-08-24 18:38:14
혜택도 확대한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때 고졸 채용 만점 기준을 현행 7%에서 8%로 올린다. 기업이 고졸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유지하면 재정도 지원할 방침이다. 직업계고 졸업생이 군 복무로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 또 국방부와 협의해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을 신설하는 방안도...
고교 경제수업 양극화…'서울 82% vs 전남 33%' 2023-08-13 18:52:43
수 13명 이하의 소인수 과정 등을 운영할 때가 많은데 지방일수록 별도로 이런 과정을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고교 경제 교육은 학교 유형별, 지역소득 수준별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의 ‘고등학교 특성별 경제 교육의 차이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자율형사립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