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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한·대만 연합군사훈련 이뤄질까…한미동맹 뇌관 된 '대만'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2-01-01 19:15:23
이 훈련에 20개국에서 48개 부대, 2만50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은 1988년 옵서버 자격으로 처음 훈련을 참관한 뒤 1990년부터 지난해까지 16번 참가했는데, ‘대만 초청’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군이 대만군과 합동훈련하는 모습까지 연출될 전망입니다. 한·중 관계를 신경 쓸...
‘선거 단타 고액 과외선생’ 김종인, ‘킹 메이커’ 이번엔? [홍영식의 정치판] 2021-12-05 09:12:35
20대 국회의원 5선 모두 비례대표를 지낸 특이한 정치 이력을 가졌다. 좌우·여야 정당을 넘나든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선거 때마다 각 정당들은 그에게 구애를 보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모두 그의 손길을 거쳐 대통령이 됐다. 그의 정치 이력은 보수 정권에서 시작됐다. 1980년 신군부 국가보위입법회의...
美 비행기서 소란 피우면 '쪽박' 찬다…'진상 승객' 10명에 2억 넘는 벌금 2021-11-12 19:59:21
거부하고 남편과 아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고함을 쳤다가 벌금 3만2000달러(약 3700만원)을 내게 됐고,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다른 여성은 벌금 2만4000달러(약 2800만원)를 통지받았다. 이 여성은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승무원의 가슴을 밀치기도 했다. 또 한 남성 승객은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로...
美 기내서 소란 피우면 '벌금폭탄'…3천700만원 부과된 사례도 2021-11-12 06:07:30
지시를 거부하고 남편과 아들에게 주먹을 날리고 고함을 쳤다가 벌금 3만2천 달러(약 3천700만 원)를 내게 됐다. 이 여성은 승무원에게 쓰레기를 던지고 근처 다른 승객의 쿠키를 훔치다 적발되기도 했다. 다른 여성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비행기에서 내리면서 승무원의 가슴을 밀치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가 벌금 2만...
與 "오세훈 당선 후 서울시 집값 올라"…吳 "文정부 실정" 2021-10-20 17:21:40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부동산 가격 상승과 관련,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책임져야 한다"라고 공세를 펼쳤다. 오 시장은 "정부의 부동산 실정을 서울시에 전가한다"며 맞섰다.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압구정동,...
기시다, 취임 외교 본격 시작…바이든·모리슨과 첫 통화(종합3보) 2021-10-05 14:15:51
총리는 이날 오전 8시(한국시간) 넘어 약 20분간 바이든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기시다 총리가 전날 취임한 뒤 외국 정상과 전화로 대화한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인사를 받은 뒤 내각이 주요 과제로 내세우는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을...
성 김 "미, 북에 적대 의도 없다…종전선언 구상 긴밀 소통"(종합) 2021-09-30 15:51:17
자카르타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만나 1시간 20여 분간 협의 후 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특별대표는 "우리는 북한과 양자 및 지역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열려있다"며 "나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가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성 김 "미국,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종전선언 구상 긴밀 소통" 2021-09-30 15:05:06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1시간 20여 분간 협의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기존 대북 입장을 되풀이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과 양자 및 지역 간 현안에 대해 논의하도록 열려있다"며 "나는 미국이 북한에 대해 적대적인 의도가 있지 않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도...
"백악관 머물던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별명은 라푼젤" 2021-09-29 01:40:40
멜라니아 여사를 백악관 집무실로 소환해 욕설 섞인 고함을 내질렀다. 대신 트럼프는 이 재킷이 '가짜 뉴스'에 관한 메시지였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그리셤은 2019년 일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했을 때 언론을 의식했던 일화도 전했다....
경찰견에 흑인 물도록 한 백인경찰관들…FBI 조사 착수 2021-09-27 11:18:35
밝혔다. 이들 경찰관은 지난 20일 한 흑인 남성이 우드슨 테라스의 한 사업장에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약물에 취한 것처럼 보인 이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들을 위협하자, 경찰관들은 체포에 계속 불응할 경우 경찰견이 이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것이 경찰 측 설명이다. AP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