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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기업 임금수준, 日·EU 평균보다 높아…중기와 격차도 커" 2025-02-16 12:00:05
22개국에선 그리스(166.7%), 프랑스(160.6%)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한국은 대기업 임금 인상률도 높았고 그에 따라 대·중소기업 격차가 빠르게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대기업 임금은 2002년 2천741만원에서 2022년 7천61만원으로 157.6% 올랐지만, EU 대기업은 같은 기간 84.7% 올랐고 일본 대기업은 6.8%...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실질적 성과 낼 것" 2025-02-16 12:00:04
적극 강조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2기에도 한국기업은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확인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한국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 미국의 최대 그린필드 투자국으로, 2017년 이후 자동차, 반도체, 배터리 분야 등에 1천600억달러(약 231조원)를 투자했다. 경제사절단은 관세와 관련해 백악관 고위...
트럼프 대응 나선다…민간 경제사절단 19일 첫 미국행 2025-02-16 12:00:01
주요 의원들과 만나 관세를 비롯한 통상정책을 논의하고, 양국간 전략적 협력의제와 투자협력을 위한 액션플랜을 소개할 계획이다. 대한상의 측은 "한국은 트럼프 1기 'Buy America' 약속을 적극 실천한 대미 투자의 모범국가이자 우등기업임을 적극 강조할 예정"이라며 "트럼프 2기에도 한국기업은 미국이 신뢰할...
野 "尹, 국회 마비 시도…계엄군 '국회 일부 전력차단' 확인" 2025-02-16 11:58:07
확인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계엄 문건과 일부 증언으로만 언급됐던 단전 조치가 비상계엄 당시 실제로 이루어졌음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이 폐쇄회로TV(CCTV)와...
머스크 13번째 자녀?…"머스크 아이 낳았다" 주장 여성 등장 2025-02-16 11:54:28
분명해졌다"며 "나는 우리 아이를 정상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할 것이므로, 미디어에 우리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클레어의 이런 폭로는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으나, 머스크는 이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그는 약 2시간 후 다른 엑스 사용자가 머스크의 여러...
"62조 연기금투자풀, 드디어 열렸다"…KB·NH증권 '시동' 2025-02-16 11:54:02
보고 있다. 현재 투자풀 주관사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두 곳이다. 투자풀은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지만 운용사에게만 주관사 자격이 주어져, 증권사들은 해마다 틈이 열리길 기다려 왔다. 기재부는 올해 선정부터는 증권과 운용 등 업권 구분 없이 지원한 곳 중 상위 2곳을...
"금값 상승 한계 보이네…비싼 금 대신 사세요" 2025-02-16 11:52:13
늘리라는 메시지"라고 진단했다. 이어 "각국과 관세 유예 조치가 도출될 때마다 금 가격 상단은 제한될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최 연구원은 "역사적 고점에 도달한 상황에서 레벨 부담은 한층 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며 "실질 가격 기준으로 보면 이전 고점은 2차 오일 쇼크가 발생한 1980년(온스당 2.946달러)으로...
[고침] 국제(트럼프 "부가세, 대미관세와 동렬에 놓을것"…) 2025-02-16 11:27:53
그들의 대미 관세를 줄이거나 없애는 것"이라고 밝힌 뒤 "만약 미국에서 당신의 제품을 제조하면 관세는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 각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율에 상응해 부과하는 개념인 상호관세를 부과하기 위한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이와 관련, 실무 책임자인 하워드 러트닉 미...
일본 종이 출판 시장 28년간 62% 감소…지난해 1조원 하회 2025-02-16 11:22:31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산케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출판과학연구소는 지난해 종이책 판매액이 1조56억엔(약 9천530억원)으로 전년(1조612억엔)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서적 판매액이 5천937억엔으로 전년보다 4.2% 줄고 잡지는 6.8% 감소한 4천119억엔에 그쳤다. 지난해 종이책 시장...
배보다 배꼽이 더 큰데…계란이 '金란' 되자 벌어진 일 2025-02-16 11:05:32
고려하면 6년여만에 2배 수준으로 늘어난 셈이다. 덕분에 닭은 미국에서 세 번째로 인기 있는 반려동물로 올라서게 됐다. 다만 가게에서 계란을 사는 대신 직접 닭을 키우는 건 비용 절감 측면에선 사실상 도움이 되지 않을 공산이 크다. 뒤뜰에서 닭을 키워 계란을 얻으려는 사람들에게 암탉을 빌려주는 업체 렌트더치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