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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저지 vs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2017-11-07 10:36:24
8일 최고 수비수를 가리는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발표하고, 9일 선수들이 직접 뽑은 최고 선수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즈' 결과가 나온다. 10일에는 포지션별 최고 타자가 받는 실버슬러거의 주인공을 가린다. 메이저리그는 14일 신인왕, 15일 감독상, 16일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17일에는 MVP 수상자를...
저스틴 벌랜더, 우승 도전하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 2017-09-01 14:48:48
팀 내 14위, 20위 유망주로 이중 카메론은 3차례 골드글러브 중견수인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200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디트로이트에 지명된 벌랜더는 2006년 신인상, 2011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과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했다. 메이저리그 13시즌 경력 동안 사이영상 투표에서...
AT&T 파크 '명예의 벽'에 들어선 홈런왕 배리 본즈 동판 2017-07-09 10:27:21
또 7차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 8차례 골드글러브, 14차례 올스타, 12차례 실버슬러거 등 인상적인 수상 실적도 남겼다. 그러나 다섯 차례 명예의 전당 입회 투표에선 득표 기준인 75%를 얻지 못해 고개를 떨어뜨렸다. 다만, 2013년 첫해 36.2%이던 득표율은 다섯 번째 도전 해인 올해 53.8%까지 올라 명예의 전당 입회...
부전자전…MLB 이어 KBO리그도 '2세 전성시대' 2017-04-24 10:40:13
1972년부터 1990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며 올스타 4번과 골드글러브 7번으로 한 세대를 풍미한 포수였고,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신시내티 레즈 감독으로도 6시즌을 활약했다. 그리고 1992년 로버트의 아들 '3대' 브렛 분이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하며 메이저리그에 처음으로 '야구 3대'...
美 MLB 마이애미 구단 인수 놓고 부시-롬니 '격돌'(종합) 2017-04-20 08:09:48
컨소시엄에는 골드만삭스가 각각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터와 부시가 손을 제휴하면서 구단 인수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형국이다. 여기에는 '지터 변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키스에서 3천465안타, 544 2루타, 358도루 등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터는 올스타 14회,...
'양키스 전설' 지터, 말린스 인수 위해 젭 부시와 손잡아 2017-04-20 07:20:12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터는 올스타 14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 슬러거 5회 등을 수상한 스타 유격수였다.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양키스에서만 뛰다 은퇴한 그는 조만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 명문가 출신인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1989∼1994년까지 친형인 조지 W....
피츠버그 마르테, 금지약물 적발로 80경기 출전 금지 2017-04-19 07:42:11
것"이라고 했다. 마르테는 2015, 2016시즌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피츠버그의 핵심 멤버다. 그의 이탈은 피츠버그 공수에 큰 공백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MLB닷컴은 "피츠버그에 음주 사고 후 비자 문제로 아직 팀에 합류하지 못한 강정호에 이어 마르테도 타선에서 빠지는 악재가 겹쳤다"고 평했다. jiks79@yna.co.kr (끝)...
'양키스 전설' 지터, 마이애미 구단 인수에 관심 2017-04-06 11:12:03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터는 올스타 14회, 골드글러브 5회, 실버 슬러거 5회 등을 수상한 스타 유격수였다. 1995년부터 2014년까지 양키스에서만 뛰다 은퇴한 그는 조만간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몰리나, MLB 세인트루이스와 3년 6천만 달러에 재계약 2017-04-03 08:06:19
타율 0.285, 1천593안타, 108홈런, 703타점, 541득점을 기록했다. 골드글러브 8회, 실버슬러거 1회, 올스타 7회에 선정된 메이저리그 대표 포수 가운데 한 명이며, 세인트루이스는 몰리나와 함께 2006년과 2011년 두 차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뤘다. 4b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MLB 텍사스 구심점 벨트레 "올해 WS 우승하면 은퇴할 수도" 2017-03-29 09:36:36
벨트레는 3루수로서 뛰어난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를 통산 5차례 받았다. 또 포지션별 뛰어난 타자에게 주는 실버 슬러거도 4번 차지했다. 또 안타 58개만 보태면 대망의 3천 안타 고지도 밟는다. 벨트레는 은퇴 후 명예의 전당에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입성할 것으로 점쳐진다.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