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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 칼럼] '테니스 황제'의 볼보이 시절 2022-09-18 17:53:28
때부터 골프 교육을 받은 타이거 우즈와 달리 ‘늦깎이 스타’인 그는 이때의 기본기를 잊지 않았다. 그가 스위스 인도어 바젤에서 10차례나 우승한 비결도 어릴 때 익힌 볼보이의 감각이었다. 거기에서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와 부드러운 백핸드 슬라이스 등 예술에 가까운 기량을 꽃피웠다. 우승 후에는 꼭 볼보이들과...
네이버, 9~11월 개최 스마트스코어 아마추어 골프리그 후원 2022-09-02 09:42:14
원하면 네이버 N골프 페이지와 골프 플랫폼 스마트스코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하면 된다. 네이버는 리그 페이지에서 참가자들의 대회 참여 정보, 대회 랭킹 리더보드 등을 제공하고 골프 룰과 에티켓을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 스포츠 김철규 리더는 "앞으로도 MZ세대의 대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설악산·동해에 둘러싸인 정원같은 홀…"눈 호강 겨워 더블보기 칠라" 2022-08-25 17:31:26
4번 우드를 잡았다. 벤트그라스는 골프공을 살짝 띄워주는 조선잔디와는 달랐다. 골프공은 잔디와 한몸처럼 붙어 있었다. 정타를 맞힐 확률이 낮다는 걸 치기 전에도 알았지만, 그냥 밀어붙였다. 예상대로 빗맞았고 두 번째 페어웨이 앞 벙커에 떨어졌다. 기자처럼 이 홀에서 헤매는 골퍼가 얼마나 많은지 설해원은 이...
'총상금 3억원' 역대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리그 열린다 2022-08-19 12:49:47
남자 1부 리그 우승자는 1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부상을 받는다. 2부.3부 리그 우승자는 700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받게 된다. 스마트스코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실력 향상과 골프 룰, 에티켓에 대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국내 최대 골프플랫폼으로서 골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LIV 이적설'에 응징?…세계 2위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1위 셰플러 2022-08-12 17:07:46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 룰에 명시한 ‘성문법’은 아니지만, 골퍼라면 누구나 아는 ‘관습법’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동반자의 퍼팅 라인을 바로 앞에서 밟고 지나는 장면이 나왔다. 그것도 세계랭킹 1·2위가 경기한 조에서다. 12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사우스윈드TPC(파70·7243야드)에서...
대놓고 스미스 퍼팅라인 밟은 셰플러…LIV說에 앙심? 2022-08-12 15:33:43
공의 방향이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가 골프룰에 명시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굳이 명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기본중의 기본으로 꼽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상대방의 퍼팅 라인을 바로 앞에서 밟고 지나는 장면이 나왔다. 그것도 세계랭킹 1·2위가 경기한...
한 달 지나 '오구 플레이' 실토…19세 장타여왕 윤이나, 선수 생명 위기 2022-07-25 18:01:55
미국골프협회(USGA)와 함께 전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룰 위반 후 이를 숨기거나 속이는 행동을 할 경우 영구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린다. 윤이나는 2주 전 열린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브라운에서 데뷔 후 첫 승을 거두며 대형 흥행카드로 떠올랐으나 이번 사태로 선수 생명에 큰...
"명품도 아닌데 노세일?"…토종 브랜드가 '대박' 난 이유 2022-07-15 09:14:31
골프웨어 브랜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해외패션부문장으로 박철규 사장을 새로 영입하면서 해외패션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웹드라마 ‘핸드메이드 러브’와 ‘바이트 씨스터즈’를 연이어 선보였는데 이는 패션업계에서는 이례적인...
"No 멀리건, No 일파만파 하라" 2022-07-06 17:25:52
최근 임원들에게 ‘SKT 골프룰’을 전파했다. SK텔레콤 임원들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골프를 칠 때 꼭 지켰으면 하는 규칙이 들어있다. ‘노(no) 멀리건, 노 일파만파’가 1번 조항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10번까지 이어지는 규칙엔 ‘벙커에 들어간 공을 꺼내거나 옮겨 칠 수 없음’ ‘모래에 클럽 닿기 금지’ 등 미국...
SKT 대표가 임원들에게 'NO 멀리건' 골프 주문한 까닭 2022-07-06 15:13:17
것) SK텔레콤의 한 부서가 최고위 'C레벨' 임원들에게 전한 'SKT 골프룰(rule)' 1번 조항이다. 이어지는 2~10번 조항들도 PGA(미국남자프로골프)룰 뺨치는 수준이다. '벙커에 들어간 공을 꺼내거나 옮겨 칠 수 없음', '모래에 클럽 닿기 금지', '도로 위 공은 옮길 수 있으며,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