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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울산, 선두 놓고 '주말 빅뱅'…동반 '7승 2무' 상승세 충돌 2019-07-11 08:26:52
등 화려한 공격진을 자랑한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많은 41골을 터뜨려 33골을 넣은 울산을 압도했다. 또 중국 슈퍼리그 톈진 톈하이에서 뛰던 권경원을 6개월 임대로 데려와 홍정호가 버틴 중앙 수비진을 보강했다. 전북 원정에 나서는 울산 역시 주니오가 8골을 기록 중이고, 공격에 적극적으로...
김신욱 떠나자 문선민이 떴다…머리·발로 3골 폭발 2019-07-10 22:46:56
전북 현대의 공격진에 문선민이 날아올랐다. 문선민은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1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골을 폭발하며 전북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동국의 헤딩 패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기선을 제압하는 역할을 한 문선민은 2-1로 따라잡힌 후반 10분 다시 헤딩골을...
전북 김신욱, 상하이 선화 이적 확정 "전북팬 사랑에 감사"(종합) 2019-07-08 11:08:58
감사"(종합) 상하이 선화도 영입 발표 "김신욱 통해 공격진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공격수 김신욱(31)의 상하이 선화(중국) 이적이 확정됐다. 전북 구단은 8일 "김신욱이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이적한다"라며 "이적 조건에 대해서는 양 구단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부천FC, 전북서 측면 공격수 이시헌 임대 영입 2019-07-02 16:48:37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자원"이라고 소개한 뒤 "2선 공격진의 다양한 옵션이 돼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시헌은 구단을 통해 "짧은 기간이지만 부천 선수로 지낼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신인선수답게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양태렬 멀티골' 아산, 8경기 무패 부산에 4-2 승리로 '설욕' 2019-06-30 22:01:59
승리를 노렸고, 아산은 고무열과 오세훈을 공격진에 배치해 맞불을 놨다. 부산이 경기 시작 1분 만에 이른 득점으로 기선을 잡았다. 부산의 이동준이 오른쪽 페널티 지역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땅볼 크로스를 찔러주자 노보트니가 달려들며 마무리했다. 선제골을 내준 아산이 거센 반격으로 승부의 흐름을 돌렸다. 아산은 ...
'마지막 1분' 버티지 못한 제주, 대구와 1-1…'탈꼴찌 만족' 2019-06-29 21:13:43
못했고, 수원도 타가트를 제외하고는 공격진에서 돋보이는 선수가 없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경기 템포를 끌어올려 빠른 공격을 주고받았다. 슈팅 수는 많았지만, 골문 앞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두 팀은 총 17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그중 골문 안쪽으로 향한 것은 수원 2개, 경남 1개뿐이었다. 지난...
권창훈, 프라이부르크 이적 완료 "새 클럽에서 성장 확신" 2019-06-28 22:28:45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위에 그친 프라이부르크는 공격진 보강 차원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정우영(20)에 이어 유럽 무대에서 검증을 마친 공격자원 권창훈을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나섰다.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독일 언론은 권창훈이 계약 기간 2년, 이적료 300만 유로(약 39억5천만원)에 프라이부르크...
'K리그1 선두경쟁' 전북·울산, 19일 ACL 16강 1차전 원정 출격 2019-06-17 16:45:54
부상으로 빠졌지만 최전방 공격진에 주니오와 주민규를 필두로 김인성, 이근호, 황일수, 믹스, 김보경, 박용우, 김태환, 박주호, 불투이스 등 중원과 수비까지 주전 선수들을 대거 원정길에 대동했다. ◇2019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일정(한국시간) ▲ 19일(수) 울산-우라와 레즈(19시30분·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
[여자월드컵] 16강 기적 올까…18일 노르웨이와 조별리그 최종전 2019-06-16 07:00:00
마리아 토리스도티르, 마렌 미엘데 등을 주축으로 갖춘 수비 조직력을 뚫어내는 게 한국으로선 최대 관건이다. A매치 128경기 60골을 기록한 이사벨 헬로브센(콜보튼),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 결승 골 등 활약을 펼친 구로 레이텐(첼시) 등 공격진에도 경계할 만한 선수들이 포진했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자월드컵] '발롱도르' 수상자 빠졌지만…노르웨이는 강하다 2019-06-14 07:00:46
수비 듀오 마리아 토리스도티르, 마렌 미엘데는 월드컵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여 한국이 '기적의 16강'에 필요한 대회 첫 골과 다득점을 위해 뚫어야 할 산으로 꼽힌다. 최전방의 베테랑 이사벨 헬로브센, 측면의 구로 레이텐 등 공격진 봉쇄도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