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거 후엔 세금폭탄"…英·佛 부자들, 자산 팔아 뜬다 2024-07-03 17:28:55
‘비상 대책’을 세우고 있다. FT는 프랑스 변호사·세무사·자산관리사에게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로 임시 이주를 문의하는 자산가의 연락이 폭주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는 좌파 동맹 신민중전선(NFP)과 강경 우파 국민연합(RN) 중 어느 쪽이 의회 권력을 확보하더라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유...
부동산에 주식까지 다 내다 판다…돈 싸들고 떠나는 부자들 2024-07-03 11:31:12
'비상 대책'을 세우고 있다. FT는 프랑스 변호사·세무사·자산관리사에게 이탈리아나 스페인, 스위스로 임시 이주를 문의하는 자산가들의 연락이 폭주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10월 '연대세(ISF)' 항목 중 부동산은 남기고 요트·수퍼카·귀금속 등은 과세 대상에서...
김앤장·광장 中企 해외 법률지원…전주혜 전 의원 대륙아주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3 11:30:02
고석 변호사(23기)의 환영식을 지난 2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합류한 박병삼 KT 전 부사장(27기)의 환영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규철 대륙아주 대표변호사는 "입법부와 국방·검찰·기업 분야 등에서 큰 업적을 이룬 훌륭한 분들을 모시게 됐다"며 "그동안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빨간 줄 찍찍 그일 뻔"…'동탄 성범죄 누명' 男 심경 고백 2024-06-30 17:07:43
확인됐다. 이런 서명운동을 전개한 윤용진 변호사는 지난 28일 한 포털 설문 플랫폼에서 "개 경찰서의 일탈이 아니라 성범죄의 수사 및 처벌에 대한 사법 시스템의 심각한 오작동에 기인한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이끌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화성동탄경찰서를 향한 공분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우리...
"깊이 있는 '레드테크·문화전쟁' 기획…한경만의 매력 잘 보여줘" 2024-06-28 17:55:35
왜 공짜여야 하는가 △어글리 공공예술에 헛돈 쓰는 지방자치단체 기사 등을 두고 지난 1분기 회의 때 주문한 ‘한경만의 인사이트가 담긴, 활자의 매력을 갖춘 심층 분석기사’ 요구를 충족하는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경제 현상이나 정책을 다룬 기사에선 “좀 더 정교한 논리로 독자를...
[英총선 D-7] 수낵의 반전이냐, '제2의 블레어' 탄생이냐 2024-06-27 06:30:06
첫 노동당 총리가 된다. 61세의 스타머 대표는 인권 변호사를 거쳐 2008년부터 5년간 잉글랜드·웨일스를 관할하는 왕립검찰청(CPS) 청장을 지냈다. 키어라는 이름은 좌파 성향인 그의 부모가 영국 노동당 창립자 키어 하디(1856∼1915) 초대 당수의 이름을 따 지었다고 한다. 기술자 아버지와 간호사로 일했으나 희소병을...
中, '美 턱밑' 페루 창카이항 운영권…페루의 정상회담 선물? 2024-06-26 10:31:26
이에 대해 오시트란 변호사들은 지난 24일 법원에 해당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후안 카를로스 파즈 페루 국립항만청장은 "중국의 독점운영권은 이제 사실이며 소송 문제는 역사(지나간 일)"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23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이 28일 시진핑 중국...
김홍일 "방송3법 동의 안 해…공영방송 이사 편향성 우려"(종합) 2024-06-25 21:47:03
없다"고 했다. 한편, 이상인 방통위 부위원장은 과거 변호사 시절 YTN 새 최대주주가 된 유진그룹 회장의 형사 사건 변호를 맡았기 때문에 YTN 최대주주 변경 의결에 참여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야당 지적에는 "(YTN 우리사주조합으로부터 의결 시) 기피 신청을 받은 일은 있으나 회의에 참여해 심의 및 의결했고, 제척 사...
"지게꾼 뛰면 3천만원 고수익"…겁없이 '마약 밀수' 손댄 20대 2024-06-25 18:08:16
변호사는 “과거 아는 사람끼리 몰래 마약을 거래하던 방식에서 익명의 다수가 SNS를 통해 매매하는 흐름으로 바뀌었다”며 “스마트폰에 능한 10·20대 마약류 사범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징역형 감수하고 마약에 뛰어들어마약류 유통 구조는 운반책인 ‘지게꾼’이 밀반입한 마약을 국내 배달책인...
尹 동기 배성범 전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법인 YK 합류 2024-06-24 09:26:41
특별수사본부장으로 해운 비리를 수사해 공공해양기관의 전 회장, 해수부 공무원 등 다수 관련자를 기소했다. 배 전 고검장은 “최근 사법제도 변화와 변호사 수 증가로 재야 법조계가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형사총괄대표변호사로서 본사무소와 분사무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일반 형사사건과 기업 형사사건 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