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영춘 "부산∼나진·인천∼남포 지금이라도 뱃길 가능" 2019-02-28 08:39:19
한강 하구 수로를 공동으로 조사해 해도를 내놓는 등 해양수산 분야 협력에 첫발을 뗀 바 있다. 또 남북공동어로수역을 조성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를 정할 군사공동위원회는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김 장관은 "오늘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잘 돼 성과가 좋다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한민국 답방이 이뤄지고, 이...
9·19군사합의이행 답보…'하노이담판' 앞두고 北 소극적 태도 2019-02-19 10:17:37
원활…올들어 남북 군사대화 지지부진 JSA 자유왕래·군사공동위·공동유해발굴단 구성도 진전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남북이 한반도 군사적 긴장완화의 획기적 조치로 평가되는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9·19 군사합의서)를 체결한 지 19일로 5개월이 지났다. 남북은 작년 말까...
청강문화산업대, `2019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서 교육콘텐츠상 수상 2019-02-15 10:06:56
직접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인지도, 만족도를 통합 최종점수로 환산, 결과를 도출하여 선정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은 (사)한국학원총연합회와 (사)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가 후원하고 여성신문이 주관했다. 시상은 ▲올해의교육상 ▲교육콘텐츠상 ▲평생교육상의...
"성산읍, 제주2공항 입지 적절?" 국토부 설명에도 '논란' 여전 2019-02-14 14:42:26
것이다. 문상빈 제2공항 반대범도민행동 공동대표는 또 "사타에서 2단계까지 활주로 인근 건축물 면적으로 소음 피해를 조사했다가 3단계에서는 활주로 인근 가옥 수로 소음 피해를 조사했다"면서 "소음 피해를 건축물 면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고 단계별로 소음 피해 평가 기준이 일관되지 않다...
내륙국가 라오스에 항만 건설 협력…양해각서 체결 2019-02-13 06:00:15
내륙국가로, 내륙항 개발과 메콩강 내륙수로 활성화 등 국가 물류수송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라오스의 요청으로 지난해 10월 라오스 국가 물류수송체계 구축 기본계획 수립 및 내륙항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협력사업을 진행 중이다. 양국은 이번 MOU에서 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과 항만 분야 전문가...
경기도, 한강하구 활용방안 모색…연구용역 착수 2019-01-31 10:32:58
바란다"고 말했다. 한강하구는 정전협정 상 군사분계선이 없는 중립수역으로 민간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나 남북 군사대치로 70년 가까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생태적·역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지난해 11월 남북이 공동으로 수로 조사를 했으며 지난 30일 정부가 조사결과를 토대로 제작한 해도를 북측에 제공했다....
남북이 함께 쓸 한강하구공동수역 해도 완성…北에 전달(종합) 2019-01-30 14:47:45
보고서 등을 북측에 전달했으며, 양측 공동수로 조사단장들에 의한 서명식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남북 군사당국은 또한 한강하구 민간선박 자유항행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제도 협의했다. 남북은 9·19 군사합의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민간선박의 한강하구 자유항행을 시범적으로 허용하고, 선박 항행을 단계적으로...
남북, ‘한강하구 海圖’ 전달 판문점 군사실무접촉 2019-01-30 10:15:16
말 실시한 남북 공동수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해도 제작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남북은 각각 10명으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강화도 말도∼경기 파주 만우리 구역(길이 약 70㎞, 면적 약 280㎢)에서 수로측량 및 조석관측 등 공동수로조사를...
한강하구 공동수역 해도 첫 완성…남북이 함께 사용 2019-01-30 10:00:01
말 실시한 남북 공동수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해도 제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판문점에서 남북군사실무접촉을 통해 북측에 해도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남북은 각각 10명으로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지난해 11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 강화도 말도∼경기 파주시 만우리...
[황금알 케이블카]①남산 57년·설악산 48년…가족기업에 영구적 이권 2019-01-29 05:30:14
지분 99% 이상은 최초 설립자인 한석진씨 일가와 공동대표 이기선씨 일가가 갖고 있다. 당대 국내 최대 기업 중 하나였던 대한제분의 사장을 1958년까지 지냈던 한씨는 군사정변 발생 석달만인 1961년 8월에 교통부(현 국토교통부)로부터 삭도 면허를 받고 이듬해 5월에 20인승 케이블카 두 대를 완성해 영업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