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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폴란드-벨라루스 국경에 파병 계획…나토도 "예의주시" 2021-11-13 08:15:03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영국이 폴란드 국경으로 공병 부대를 파병할 계획이라고 미 CNN 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 대변인은 CNN과 인터뷰에서 "영국과 폴란드는 오랜 역사적 우정을 갖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이기도 하다"며 "벨라루스 국경에서 진행 중인 상황과...
중국군, 대형 여객선 동원 전차·병력 수송훈련…"대만에 경고" 2021-10-18 10:27:42
보병전차, 의료차량, 수리차량, 공병차량 등 다수의 전투차량과 함께 병력 1천여 명을 하루 만에 1천㎞가량 수송했다. 항구에 도착한 뒤에는 철도를 이용해 병력과 장비를 목적지로 이동시켰다고 CCTV는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훈련은 군의 수송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군사 전문가는...
`국군의날` 문 대통령 "軍과 완전한 평화 만들겠다" [전문] 2021-10-01 13:07:41
UN평화유지군으로 처음 소말리아에 공병대대를 파병했습니다. 지금은 레바논의 동명부대, 소말리아 해역의 청해부대, 아랍에미리트의 아크부대와 남수단 한빛부대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오늘 열아홉 개 파병부대의 깃발이 고공강하와 함께 포항의 하늘에 자랑스럽게 펄럭였습니다.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고 있는 ...
적진 감시하고 정밀 타격…미래 지상전투, 드론봇과 함께 한다 2021-09-29 16:19:14
근력증강 플랫폼(엑소스켈레톤)을 연구하고 있다. 이 장비는 척추를 지탱하고 하체 근력을 증강해주는 일종의 입는 형태의 로봇이다. 육군은 오는 2040년까지 모든 보병과 기갑부대는 물론, 통신·공병·군수 등 모든 전투지원 및 근무지원 부대까지 미래형 지상전투체계 ‘아미타이거 4.0’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목표를...
10년간 지뢰사고 사상자 19명…발견된 지뢰만 3289개 2021-09-24 14:55:52
육군부대 공병대대 소속 A(22)하사가 굴착기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군의 지뢰제거 작전 중 발견된 지뢰의 수는 총 3289개였다. 특히 지난해 화살머리고지, 파주 임진강 등에서 158개, 연천과 철원에서 101개, 팽성과 옹진에서 174개 등 최근까지 지뢰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었다. 또, 군이 아닌...
육군, 미래 지상전투체계 '아미 타이거즈 4.0' 공개 2021-09-22 13:45:14
설명했다. 육군은 오는 2040년까지 모든 보병과 기갑부대는 물론, 통신·공병·군수 등 모든 전투지원 및 근무지원 부대까지 미래형 지상전투체계 '아미타이거 4.0'으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비슷한 시기 워리어플랫폼도 최종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약 1조8000억 가량의 예산이 필요할...
중국, 아프간 혼돈 속 주변국과 잇따라 대테러 군사 훈련 2021-09-07 10:49:47
보병, 신속대응팀, 헬기, 공병, 의료 부대 등 1천명 이상의 병력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프간의 불안정한 상황을 틈타 현지에 테러 세력이 창궐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아프간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아프간 내 테러 세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국가들이 모여 훈련을 한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러, 아프간 혼돈 대응 인접국 타지크서 잇따라 군사훈련 2021-08-25 18:30:31
제201 군사기지 소속 부대들이 지난 17일부터 한 달 일정으로 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공보실에 따르면 훈련에는 제201 기지 소속 포병, 공병, 방공, 통신, 화생방 부대 병력 약 1천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 훈련의 일환으로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 인근의 산악 훈련장 '랴우르'에선 T-72 전차들이 최대...
[천자 칼럼] 아이티의 '3중 재난' 2021-08-16 17:20:29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당시 240명 규모의 공병부대를 보내 2년간 재건 작업을 도왔다. 기독교 단체들도 1000만달러(약 120억원)의 성금으로 ‘아이티의 눈물’을 닦아줬다. 이 나라 국민들이 6·25 때 우리에게 2000달러의 구호금을 보냈던 사실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욱 애잔해진다.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연합시론] ARF서 북에 대화 촉구한 한미…인도적 협력서 실마리 찾아가길 2021-08-08 12:35:14
군사위원회 확대 회의를 긴급 소집해 공병부대와 지역 주둔 군부대 동원 등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비 피해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백신과 수해 지원 등 비정무적 분야를 대화 복원을 위한 우회로로 활용한다면 비록 시간은 더딜지 모르지만, 목표에 도달하는 유용한 루트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